0. 리뷰1) 남태희 선발 62분 출전. 레퀴야는 한 차례 페널티킥을 실축한 유스프 엘아라비의 결승골로 무함마드 뭇다씨르가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알사일리야를 1대2로 꺾고 막판 역전 우승의 희망을 이어나갔습니다. 남태희는 다음주 아챔 일정을 앞두고 체력을 아끼는 차원에서 이번 시즌 처음으로 후반에 교체아웃되었습니다.2) 고명진 선발 57분 출전 1어시스트, 한국영 풀타임. 알가라파는 여덣 경기 연속 무패를 달리던 알라이얀의 네이단 오타비오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압둘가니 무니르의 역전 결승골로 알라이얀에 1대2 승리를 거뒀습니다. 선발 출전한 고명진은 크로스로 네이단 오타비오의 헤딩 선제골을 어시스트 한 후 후반에 일찌감치 교체아우되었으며, 풀타임을 소화한 한국영은 피치 위에서 극적인 팀의 역전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