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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사드 움 살랄 6

[22/23 QSL 13R] 나란히 연승 행진을 이어간 알두하일과 알사드!

0. 리뷰 1) 정우영 풀타임 1경고. 알사드 주전 선수들이 국대에 차출되었던 전반기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던 알사드와 움 살랄의 경기에서는 바그다브 부네자와 아크람 아피르의 연속골로 알사드가 2대0 승리를 거두고 4연승을 달리며 순위를 어느덧 3위로 끌어올렸습니다. 반면, 움 살랄은 4연패. 정우영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경고를 하나 받았지만 팀의 클린시트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2) 전반기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던 알와크라와 알가라파의 경기에서는 후맘 아흐메드의 결승골을 시작으로 후반에만 세 골을 넣은 알가라파가 0대4 대승을 거두고 리그 2연승을 달리며 알와크라를 6위로 밀어내고 5위에 올라섰습니다. 3) 최악의 시즌을 보내다 최근들어 조금씩 승점을 챙기기 시작한 알라이얀과 리그 선두를 달리다 2연패를 당했..

[20/21 QSL 7R] 대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한 구자철의 리그 2호골, 4연승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한 알사드!

0. 리뷰1) 구자철 풀타임 1골 1경고. 알가라파는 알코르와의 경기에서 경기 시작 초반부터 선제골을 허용하며 어렵게 경기를 시작했지만, 오래가지 않아 구자철의 동점골을 시작으로 2아흐메드 알라엣딘의 결승골과 3세 이하 선수들인 호맘 아흐메드와 아흐메드 알가네히의 멀티골을 묶어 6대3 대역전승을 거두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풀타임을 소화한 구자철은 2호골로 경기의 흐름을 바꾸면서 대역전승의 발판을 닦았으며, 경고를 하나 받았지만 끝까지 활약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습니다.#دوري_نجوم_QNB | #الغرافة يدرك التعادل 1 - 1 أمام #الخور في الدقيقة 16 عبر كو جا تشول #قنوات_الكاس#الغرافة_الخور pic.twitter.com/Hsey..

[19/20 QSL 4R] 시즌 첫 승을 신고한 알라이얀, 역전승으로 연승을 달린 알가라파와 알사드!

0. 리뷰1) 구자철 선발 풀타임. 알가라파는 전반 이른 시간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들어 세 골을 몰아넣으며 알아흘리를 1대3으로 꺾고 시즌 첫 2연승을 달렸습니다. 특히 동점인 상황에서 상대 미드필더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우세 속에 아흐메드 알라 엣딘이 두 골을 몰아넣으며 역전승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구자철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2) 남태희 교체 26분 출전, 정우영 교체 19분 출전. 알나스르를 꺾고 아챔 4강에 진출한 알사드는 이른 시간 움 살랄의 간판 공격수 얀닉 사그보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주포 아크람 아피프와 바그다드 부네자의 연속골로 2대1 역전승을 거두고 3연승을 달리며, 움 살랄을 3연패의 늪에 빠뜨렸습니다. 남태희와 정우영은 후반에 교체 출전해 추가 득점을 ..

[18/19 QSL 최종] 한 시즌 리그 100골로 우승을 자축한 알사드, 역전승에도 아챔 무대 진출에 실패한 알라이얀!

0. 리뷰1) 정우영 대기 결장. 여섯 시즌만에 리그 우승을 확정한 알사드는 핫산 알하이도스의 결승골과 아크람 아피프의 멀티골 등을 앞세워 움 살랄에 6대1 대승을 거두면서 리그를 마감했습니다. 알사드는 카타르 리그사를 새로쓴 바그다드 부네자 (39골)과 아크람 아피프 (26골)의 쌍포를 앞세워 리그 22경기에서 100골을 기록하는 괴력을 발휘했습니다. 리그의 경이적인 공격력과 아챔의 빈약한 공격력을 감안해보면 카타르 리그 내 다른 팀들의 수비력이 알사드와 알두하일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상대적으로 좁은 선수풀 중 그나마 뛰어난 선수들을 두 팀에 몰아서 집중 육성시켰으니 어쩔 수 없겠지만요. 차비와 정우영은 나란히 벤치에서 대기하며 경기를 지켜봤습니다. 2) 리그 2연패 후 알사..

[16/17 QSL 11R] 4연승 질주 중인 알사드의 골폭풍, 6연승이 좌절된 알가라파, 충격에서 벗어난 알라이얀!

0. 리뷰1) 한국영 선발 83분 출전. 파죽지세로 6연승에 도전하던 알가라파는 블라드미르 바이스의 만회골로 영패를 모면하는데 그치며 알사일리야에게 1대2로 패해 연승행진을 5연승으로 마감했습니다. 패배도 패배지만 공격수 싸미르 자말이 경기 중 당한 전치 6개월의 부상으로 수술을 받고 사실상 시즌을 접었기에 손실도 컸습니다. 한국영은 선발 출전하여 분전했지만 후반 38분 교체아웃되며 이번 시즌들어 처음으로 풀타임을 뛰지 못했습니다.2) 고명진 풀타임. 지난 라운드에서 라이벌 알사드에게 충격과 공포의 5대0 대패를 당했던 알라이얀은 상대 선수의 자책 결승골로 알와크라에 0대1 승리를 거두고 충격적인 패배의 아픔에서 일단 벗어났습니다. 고명진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승리에 일조했습니다.3) 남태희 풀타임...

[14/15 QSL 17R] 알사드, 알제이쉬에게 덜미잡힌 레퀴야를 제치고 리그 선두 복귀!

0. 리뷰1) 이정수 풀타임. 알사드는 칼판 이브라힘의 결승골을 앞세워 툰카이 산리가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움 살랄을 4대1로 꺾고 리그 선두에 복귀했습니다. 알사드로서는 전반 이른 시간 얻어낸 움 살랄 수비수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우세가 승리의 발판이 되었습니다. 이정수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일조했습니다.2) 남태희 선발 70분, 이근호 대기 결장. 리그 4연승을 달리던 레퀴야는 알제이쉬의 로마리오와 야세르 아부 바크르에게 허용한 두 골을 만회하지 못하고 결국 0대2로 패하며 알사드에게 리그 선두를 내주고 2위로 내려앉았습니다. 레퀴야를 잡고 리그 3연승을 달린 알제이쉬는 카타르를 제치고 리그 3위에 다시 올라섰습니다. 남태희는 후반 25분 교체아웃되었으며, 이근호는 벤치를 지키다 결장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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