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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이얀 알와크라 4

[21/22 QSL 13R] 선수단 내 코로나 집단 감염으로 멈춰선 알사드, 카타르 리그 이적 후 최고의 활약을 펼친 하메스 로드리게스!

0. 리뷰 1) 이번 라운드는 그야말로 드라마틱한 라운드였습니다. 2) 이번 시즌 부진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알사일리야는 승격팀 알샤말과의 단두대 매치에서 제이손 메디나에게 멀티골을 허용하며 0대2로 패하고 5연패의 늪에서 좀처럼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3) 7일에 열릴 예정이었던 알사드와 카타르의 경기는 이유를 공개하지 않은 알사드측의 요청으로 순연되었는데, 이틀 뒤인 9일 알사드 구단이 선수단 내 코로나 집단 감염이 발생한 관계로 6일부터 팀훈련을 별도 안내가 있을 때까지 중단했다고 공식 발표하면서 이유를 밝히게 되었습니다. 알사드는 13라운드 이후에도 많은 선수들이 복귀하지 못하면서 선수 엔트리를 구성하지도 못한다며 리그 측에 공식 요청해 14라운드 알라이얀과의 경기도 뒤로 미뤘습니..

[19/20 QSL 11R] 리그 8연승을 달린 알두하일, 대승으로 2연패에서 탈출한 알사드!

0. 리뷰1) 걸프컵과 클럽 월드컵이 잇달아 이어지면서 카타르 리그 전반기 마지막 라운드가 한 달반 만에 펼쳐졌습니다.2) 이재익 결장. 알라이얀은 후반 인저리 타임이 적용되기 직전 성공시킨 야신 브라히미의 결승골로 알와크라를 1대0으로 꺾고 알두하일과 함께 무패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부상에서 복귀 준비 중인 이재익은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습니다.3) 구자철 결장, 정우영 풀타임, 남태희 선발 85분 출전. 지난 두 경기에서 예상 밖의 2연패를 당한 알사드는 아크람 아피프의 해트트릭 결승골과 바그다드 부네자와 핫산 알하이도스의 골을 묶어 소피안 한니가 한 골을 만회하며 영패를 모면한 알가라파를 1대5로 대파하며 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아챔과 여러 일정으로 전반기 경기 두 경기를 덜 치룬 알사드는 현재 미..

[16/17 QSL 23R] 알사드가 주춤한 사이 유스프 엘아라비의 멀티골로 리그 우승에 한발 더 다가선 레퀴야!

0. 리뷰1) 레퀴야보다 골득실에서 월등히 앞서는데다 아챔도 참가하지 않기에 같은 승점으로 시즌을 마감해도 리그 우승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은 알사드는 레퀴야에게 리그 첫 패를 안긴 움 살랄과 득점없이 비기면서 그 기세를 이어나가지 못했습니다. 특히 버저비터 결승골이 될 수 있었던 후반 인저리 타임 막판에 얻은 페널티킥을 핫산 하이도스가 실축했기에 더욱 안타까웠습니다. 그의 페널티킥 실축은 알사드와 레퀴야의 리그 우승 경쟁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레퀴야에 이어 알사드에게 승리를 허용하지 않은 움 살랄은 리그 막판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했습니다.2) 한국영 풀타임. 알가라파는 홈경기에서 후반 인저리 타임 시작과 동시에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지만, 종료 직전 선제골을 허용했던 테무르쿠자 압두콜..

[15/16 QSL 8R] 거침없는 알라이얀의 8연승, 총체적 난국에 빠진 레퀴야, 마침내 첫 승을 거둔 알코르!

0. 리뷰1) 남태희 풀타임. 레퀴야는 얀니크 사그보에게 허용한 선제골을 만회하지 못하고 움 살랄에게 패하면서 다시 2연패에 빠지며 3연승 후 1무 4패라는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들고 말았습니다. 유스프 음사크니는 동점골 찬스였던 또다시 페널티킥을 실축하면서 레퀴야는 3경기 연속 페널티킥 실축으로 분위기 반전에 실패하는 총체적 난국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완벽했던 지난 시즌의 우승 이후 돌아온 자말 벨마디 감독의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2) 이용, 한국영 풀타임. 강등권 탈출을 위해 1승이 절실한 알코르와 카타르의 맞대결에서는 알코르가 매드슨의 결승골로 카타르를 꺾고 8경기만에 첫 승을 거두었습니다. 카타르는 야반도주한 함디 알하르바위의 공백을 대체할 선수로 무무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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