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2~3일에 소화하던 다른 라운드와 달리 이번 라운드는 일주일에 걸쳐 펼쳐졌습니다. 알힐랄과 알나스르의 국왕컵 결승전 (11월 29일), 아시아 대륙의 아랍 클럽을 대표해 아랍 클럽 챔피언쉽 4강전에 진출한 알샤밥과 알잇티하드의 1차전 (12월 1일)이 있었기 때문입니다.2) 알샤밥은 최하위팀 다막과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허용한 후 나와프 알아비드의 만회골과 투르키 알암마르의 역전 결승골로 2대1 역전승을 거두고 선두 알힐랄을 바짝 뒤쫓았습니다.3) 알잇티하드는 개리 로드리게스의 선제골을 잘 지켜 알까디시야를 1대0으로 꺾고 리그 6위로 올라섰습니다.4) 지난 라운드에서 4연패를 끊고 1부 리그 승격 후 첫승을 거뒀던 알아인은 알라이드와의 경기에서 후반 인저리 타임에 터진 극장골로 1대0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