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 1) 알힐랄과 알아인, 알파티흐와 알나스르의 16강전 경기는 알힐랄과 알나스르의 슈퍼컵 결승전으로 인해 17라운드 후에 치뤄졌습니다. 2) 장현수 풀타임. 최근 9경기에서 2승 5무 2패, 특히 그 2패가 지지 않았던 팀에게 허용한 충격패를 당하는 총체적인 난관 속에 리그 선두를 빼앗긴 알힐랄은 페널티킥으로만 해트트릭을 성공시킨데 이어 마무리 필드골까지 슈퍼 해트트릭을 터뜨린 바펫팀비 고미스와 살림 알도사리의 쐐기골을 묶어 리그 최하위 알아인에 5대0 대승을 거두고 선두 알샤밥을 승점 2점차로 뒤쫓았습니다. 간만에 네 골을 터뜨린 바펫팀비 고미스는 12골로 리그 득점 선두에 올라섰습니다. 알아인의 새 감독에 부임하며 사우디 리그 첫 경기를 지휘한 파블로 마친 감독은 화끈한 신고식을 치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