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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퀴야 움 살랄 5

[16/17 QSL 21R] 대승 거둔 알사드, 무패행진이 끝난 레퀴야를 제치고 리그 선두를 탈환해!

0. 리뷰1) 남태희 풀타임. 당초 예정보다 하루 앞당겨 펼쳐진 움 살랄과의 경기에서 레퀴야는 얀닉 사그보에게 멀티 결승골을 허용하면서 1대3으로 패해 21경기만에 리그 첫 패배를 당했습니다. 남태희는 풀타임을 활약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하고, 유스프 엘아라비와 음사크니의 침묵 속에 전세를 뒤집는데 실패했습니다.2) 고명진 풀타임. 알라이얀은 세바스티안 소리아의 결승골과 2골 2어시스트를 기록한 로드리고 타바타의 맹활약을 앞세워 무아이다르에 5대0 대승을 거두고 리그 4위 알제이쉬와의 승점차를 더욱 벌려나갔습니다. 경기 전 알라이얀과 두 시즌 계약 연장에 성공한 고명진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승리에 일조했습니다. 3) 한국영 풀타임 1경고. 알가라파는 네메쓰의 선제골을 끝까지 잘 지켜 알코르를 ..

[15/16 QSL 21R] 21시즌만의 우승을 자축한 고명진의 골, 그리고 3경기 연속골을 넣은 한국영!

0. 리뷰1) 고명진 풀타임 1골. 우승을 자축하기 위해 알와크라 구단의 협조를 얻어 원정 경기임에도 홈경기로 치뤄진 경기에서 알라이얀은 부상에서 돌아온 로드리고 타바타의 선제골 등 다섯명의 선수가 골고루 골을 넣으면서 경기 종료직전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알와크라를 1대5로 대파하고 94/95시즌 이후 21시즌만에 감격적인 우승을 맞봤습니다. 리그 통산 8회 우승. 13/14시즌 그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26년 시즌만의 충격적인 2부 리그로 강등당하는 굴욕을 맛봤다가 14/15시즌 가스 리그에서 압도적인 전력차를 뽐내며 한 시즌만에 1부 리그로 복귀한 알라이얀은 2010년대 카타르 리그 최강팀이었던 디펜딩 챔피언 레퀴야를 압도하는 전력을 과시하며 일찌감치 리그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풀타임을 소화한 ..

[2015 에미르컵 4R] 역전승의 기반을 다진 이정수의 동점골, 알사드와 레퀴야는 에미르컵과 아챔을 통해 3연전 치루게 돼!!!!

0. 리뷰1) 이정수 풀타임 1골. 알사드는 전반 홀리오 세자르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불안하게 경기를 펼쳐나갔으나 후반에만 세 골을 넣으면서 3대1 역전승을 거두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이정수는 후반 초반 동점골을 성공시키면서 고전하던 팀의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역전승의 기반을 다졌습니다. 크로스바를 맞고 골라인을 스치며 들어간 골로 경기 종료 후 해설위원들간에 골여부를 놓고 논란이 펼쳐지는 진풍경이 펼쳐졌습니다.2) 남태희 선발 70분 출전. 구단 역사 상 첫 트레블에 도전하는 레퀴야는 움 살랄과 득점없이 비긴 후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5대3 승부차기승을 거두고 4강에 진출하여 또 알사드와 만나게 되었습니다. 레퀴야와 알사드는 시즌 막판 중요한 대회인 에미르컵과 아챔 16강 1,2차전까지 세 경기..

[2015 에미르컵 3R] 김경중 복귀한 알라이얀, 승부차기 끝에 알아흘리를 꺾고 알제이쉬와 맞붙어!

0. 리뷰1) 김경중 복귀 선발 61분 출전. 알라이얀은 알아흘리와의 맞대결에서 90분간 승부를 가리지 못한 후 승부차기 끝에 3대5 승리를 거두고 4라운드에 진출하여 알제이쉬와 맞붙게 되었습니다. 부상에서 복귀한 김경중은 선발 출전하여 61분을 소화한 후 교체되었습니다. 다음 라운드에서 이근호와의 맞대결이 성사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가능성은 낮아 보이긴 하지만요;;;;)2) 에미르컵에서 연속해서 극장을 써 내려가고 있는 다음 시즌 승격팀 알샤하니야는 알가라파와의 경기에서도 후반 막판 동점에 성공해서 승부차기 끝에 경기를 뒤집는 반전을 연출하면서 4라운드에 진출하여 조영철, 한국영의 카타르와 맞붙게 되었습니다. 두 경기 연속 승부차기승을 견인한 칼리드 알도사리 골키퍼의 선방쑈와 아버지와의..

[14/15 QSL 22R] 리그 2연패에 한발 더 다가선 레퀴야, 알사드는 카타르에 덜미잡혀!

0. 리뷰1) 남태희 풀타임. 레퀴야는 블라드미르 바이스의 결승골로 움 살랄을 2대1로 꺾고 카타르에게 패한 알사드와의 승점차를 7점차로 벌리며 4경기를 남겨놓은 가운데 리그 2연패 달성의 9부 능선을 넘었습니다. 레퀴야는 선제골을 넣은 세바스티안 소리아가 일찌감치 부상으로 교체아웃된 가운데 움 살랄의 아흐메드 엘사이드가 퇴장당하면서 생긴 수적 우위에도 불구하고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고전했지만, 블라드미르 바이스의 결승골로 승리를 쟁취할 수 있었습니다. 남태희는 블라드미르 바이스의 결승골에 기여하며 승리에 일조했습니다.2) 한국영, 조영철, 이정수 풀타임. 레퀴야를 따라잡기 위해서는 승리가 절실했던 알사드는 카타르의 함디 알하르바위에게 멀티골을 허용하면서 맹공세를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만회하지 못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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