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모있을지도 모를 걸프지역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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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워터파크 2

[두바이] 두바이와 아부다비의 경계에 자리잡은 재기발랄한 푸드트럭 파크 Last Exit E11, 그리고 이탈리아 마을 컨셉의 아웃렛 몰 아웃렛 발리지

두바이의 제벨 알리를 지나 아부다비로 향하는 두바이와 아부다비의 경계, 특히 두바이쪽은 양대 토후국 두바이와 아부다비를 연결하는 고속도로인 셰이크 자이드 로드 (E11)를 제외하고는 주변이 너무나도 횅해서 사람들이 갈 곳조차 없는 황무지나 다를 바 없었습니다. 하지만, 미개발지를 개척해서 사람들이 갈 곳을 계속해서 만들고 있는 두바이는 지난해 7월부터 그동안 준비해 온 각종 테마파크와 호텔, 그리고 쇼핑몰을 잇달아 개장하면서 본격적으로 사람들을 끌어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이름부터 뭔가 느껴지는 마지막 출구 (Last Exit) 1호점을 시작으로 쇼핑몰 아웃렛 빌리지, 그리고 레고랜드 두바이, 세계 최초의 발리우드 파크 두바이, 메리어트 계열의 폴리네시안 테마 리조트 호텔인 라피타 호텔, 그리고 모션게이트 ..

[두바이] 두바이 파크 (1) 가장 먼저 문을 연 패밀리 테마 파크 레고랜드 두바이!

두바이 파크&리조트 (이하 두바이 파크)는 새로운 테마파크가 잇달아 문을 연 올해 두바이에서 개장하는 마지막 테마파크입니다. 올해 초 서울 대공원의 우두머리 사자 스카를 비롯해 39마리의 동물이 이사했었고, 당초 비슷한 시기에 개장할 예정이었던 두바이 사파리 파크가 준비 미비를 이유로 내년으로 연기되었으니까요. 두바이에서 아부다비로 가는 셰이크 자이드 로드를 타고 가다보면 제벨 알리를 지난 다음에서야 맞은 편에 모습을 드러내는 두바이 파크는 두바이 국제공항과 아부다비 국제공항, 그리고 두바이 사우스에 위치한 알막툼 국제공항의 중심쯤 되는 변두리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두바이 파크는 전혀 다른 컨셉을 지향하는 세 개의 테마파크와 하나의 워터파크, 그리고 호텔 지역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리버랜드 두바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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