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모있을지도 모를 걸프지역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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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희 어시스트 51

[17/18 QSL 19R] 버저비터 역전결승골로 알사드를 제치고 우승에 가까워진 알두하일, 베슬레이 스네이더에게 농락당한 알라이얀!

0. 리뷰1) 남태희 풀타임 1어시스트. 4연승을 달리며 리그 2연패에 도전하는 알두하일과 역전 우승에 도전하며 6연승을 달리던 알사드가 맞붙은 사실상의 리그 우승 결정전에서 7골을 주고받는 대공방전 끝에 득점왕 2연패에 도전하는 유스프 엘아라비의 버저비터 역전결승골에 힘입어 알두하일이 알사드를 4대3으로 꺾고 3경기를 남겨놓은 가운데 승점차를 5점차로 벌리며 리그 2연패에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 남태희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2대3으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유스프 음사크니의 두번째 골을 어시스트하며 대역전극에 일조했습니다. 한편, 선제골부터 시작하여 승리할 기회를 여러차례 갖고도 마무리를 짓지 못해 시즌 스왑을 당한 알사드는 리그 첫 홈경기에서 4실점 패배 속에서 바그다드 부네자가 부상으로 두 달 아웃되었..

[2018 ACL A/B 1R] 1.5군을 내보낸 댓가를 톡톡히 치룬 알와흐다, 헹크 텐 케이테 체제에서 3년 만에 아챔 예선 첫 승을 거둔 알자지라!

0. 리뷰1) 당초 사우디와 UAE 축협은 외교문제로 인해 선수단과 팬들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며 카타르 클럽과의 경기를 중립지에서 치루도록 허용해달라는 요청을 아시아축구연맹에게 공식으로 제출했지만, 이들의 요청이 최종 기각되어 올해도 사우디와 이란 클럽 간의 경기에 한해 중립지역에서 치뤄지게 됩니다.2) 조석재 대기 결장, 임창우 휴식. 올시즌 아챔 조별예선 첫 경기로 펼쳐진 로코모티프와 알와흐다의 개막전에서는 다섯 골을 몰아넣은 홈팀 로모코티프의 5대0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레게캄프 알와흐다 감독은 세바스티안 테갈리와 임창우 등 상당수의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을 주고 1.5군을 내보낸 댓가를 톡톡히 치뤘습니다. 특히 이크람 알리바에프의 두번째 골은 센터라인 너머에서 날린 슛이 들어간 역대급 골.فيد..

[17/18 QSL 6R] 알사드의 연승행진을 깬 고명진의 1호골, 승리를 지키지 못한 알두하일!

0. 리뷰1) 고명진 풀타임 1골. 알라이얀은 리그 5연승을 달리고 있는 알사드와의 더비전에서 바그다드 부네자에게 이른 시간 선제골을 허용하며 어려운 경기를 펼쳐나갔지만, 후반들어 알사드의 우측 수비벽을 벗겨내는데 성공하며 압둘라작 함달라의 동점골에 이은 고명진의 역전 결승골을 앞세워 1대2 승리를 거두며 알사드의 6연승을 저지하고 리그 3연승을 달리면서 알사드와 나란히 승점 15점으로 선두권을 따라붙는데 성공했습니다. 고명진은 이번 시즌 첫 공격 포인트이자 리그 첫 골로 더비전 승리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2) 남태희 풀타임 1어시스트. 전날 알사드의 패배를 지켜본 가운데 알가라파와 맞붙은 알두하일은 남태희의 어시스트에 이은 유스프 엘아라비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결국 1대1 무승부를 거두며 알사드와 ..

[17/18 QSL 4R] 유스프 엘아라비의 4골과 남태희의 버저비터 골로 대승으로 4연승을 달린 알두하일!

0. 리뷰1) 고명진 풀타임. 알라이얀은 압둘라작 함달라, 로드리고 타바타, 세바스티안 소리아의 골에 상대 자책골까지 얻으며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승격팀 알마르키야에 4대1 완승을 거두고 지난 라운드 알두하일전 패배의 충격에서 벗어났습니다. 고명진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국대 미차출로 출전했던 리그컵 2연승에 이어 리그에서의 승리에도 일조했습니다.2) 남태희 풀타임 1골 2 어시스트. 알두하일은 유스프 엘아라비의 4골과 남태희의 버저비터 쐐기골 포함 1골 2어시스트의 맹활약을 앞세워 후반 시작하자마자 한 골을 만회한 알아흘리에 6대1 대승을 거두고 파죽의 리그 4연승을 달리며 나란히 4연승을 달린 알사드에 골득실에서 앞서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남태희는 측면 크로스로 유스프 엘아라비의 선제골과 네번째 골을..

[17/18 QSL 1R] 승격팀에 진땀승 거둔 알두하일과 역전패 당한 알사드, 카타르 리그 이적 후 첫 퇴장당한 고명진!

0. 리뷰1) 카타르 스타스 리그는 이번 시즌부터 메인 스폰서의 이름을 따 QNB 스타스 리그가 되었으며, 리그도 14개팀에서 12개팀으로 축소하여 운영합니다.2) 남태희 풀타임 1어시스트 1경고. 알두하일은 경기를 리드하고도 승격팀 카타르에게 번번이 동점골을 허용하며 고전한 끝에 후반 인저리 타임에 터진 지난 시즌 리그 득점왕 유스프 엘아라비의 멀티 결승골에 힘입어 3대2로 진땀승을 거두고 리그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남태희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센스 넘치는 어시스트로 알모에즈 알리의 선제골을 이끌면서 슈퍼컵에 이어 두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렸습니다.3) 김귀현 선발 51분 출전. 리그 개막전을 치룬 알아흘리는 경기 시작하자마자 얻은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동점골을 허용하며 알가라파와 승부를 가리지 ..

[2017 에미르컵 4강전] 레퀴야의 트레블 도전을 저지한 알라이얀, 알사드와 결승에서 맞붙어!

0. 리뷰1) 고명진 풀타임, 남태희 교체 31분 출전 1어시스트. 알라이얀은 결승골 포함 2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모든 골에 기여한 로드리고 타바타의 맹활약에 힘입어 유스프 음사크니가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레퀴야를 3대1로 꺾고 셰이크 자심컵에서의 패배를 설욕하며 에미르컵 결승에 선착했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남태희와 유스프 음사크니 등 공격의 핵을 대기명단에 올려놓으며 경기를 시작한 자말 벨마디 감독의 작전은 결국 대실패로 돌아가며 셰이크 자심컵, 리그 우승에 이은 트레블 도전에 잇따라 실패했습니다. 마지막 교체선수로 투입된 남태희는 유스프 음사크니의 동점골을 어시스트 했지만 로드리고 타바타의 멀티골로 고개를 떨굴 수 밖에 없었고, 고명진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습니다.2) 에미르컵..

[2017 ACL A/B 6R] 2어시스트로 레퀴야의 대승을 이끈 남태희, 단 1승도 못 거두고 2년 연속 쓸쓸히 퇴장한 알자지라

0. 리뷰1) 남태희 선발 63분 2어시스트. 이미 조1위를 확정지은 레퀴야는 홈에서 유스프 음사크니의 결승골 등 전반에만 4골을 몰아넣고 치코 플로레스가 쐐기골에다 자책골까지 넣으며 영패를 면하게 해 준 알파티흐에 4대1 대승을 거두고 3연승으로 조별예선을 마무리했습니다. 남태희는 유스프 음사크니의 결승골과 알리 아피프의 추가골을 연속 어시스트한 후 일찌감치 교체아웃되었음에도 MOM에 선정되었습니다. 조별 예선 6경기 중 5경기에 공격 포인트를 올리며 4골 4어시의 맹활약.2) 박종우 결장. 이미 탈락이 확정된 알자지라는 이란 원정에서 선제골을 지키지 못한채 동점을 허용하고 경기를 마치면서 지난 시즌에 이어 두 시즌 연속 단 1승도 거두지 못한채 조별예선 무대에서 쓸쓸히 퇴장하며 일찌감치 출전권을 손에..

[2017 에미르컵 4R] 40m 장거리골 포함 멀티 공격포인트로 팀승리의 주역이 된 남태희, 고명진의 알라이얀과 4강에서 맞붙어!

0. 리뷰1) 고명진 풀타임, 한국영 풀타임. 알라이얀은 조지 크와시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우세를 잘 살려 로드리고 타바타의 선제골에 이은 압둘라흐만 알하라지의 결승골로 푸하이드 알샴마리가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알가라파를 2대1로 완파하고 4강에 선착했습니다. 고명진과 한국영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분전했지만, 희비는 엇갈렸습니다.2) 남태희 풀타임 2골 1어시스트. 시즌 더블을 노리는 디펜딩 챔피언 레퀴야는 2골 1어시스트로 맹활약한 남태희의 활약에 힘입어 알코르에 3대1 완승을 거두고 알라이얀과 4강에서 맞붙게 되었습니다. 남태희는 혼전 상황에서 나온 볼을 그대로 리바운드하여 선제골을 올리고, 프리킥으로 유스프 음사크니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한데 이어 종료 직전 역습 상황에서 센터서클 부근에서 밀어넣은 ..

[16/17 QSL 23R] 알사드가 주춤한 사이 유스프 엘아라비의 멀티골로 리그 우승에 한발 더 다가선 레퀴야!

0. 리뷰1) 레퀴야보다 골득실에서 월등히 앞서는데다 아챔도 참가하지 않기에 같은 승점으로 시즌을 마감해도 리그 우승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은 알사드는 레퀴야에게 리그 첫 패를 안긴 움 살랄과 득점없이 비기면서 그 기세를 이어나가지 못했습니다. 특히 버저비터 결승골이 될 수 있었던 후반 인저리 타임 막판에 얻은 페널티킥을 핫산 하이도스가 실축했기에 더욱 안타까웠습니다. 그의 페널티킥 실축은 알사드와 레퀴야의 리그 우승 경쟁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레퀴야에 이어 알사드에게 승리를 허용하지 않은 움 살랄은 리그 막판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했습니다.2) 한국영 풀타임. 알가라파는 홈경기에서 후반 인저리 타임 시작과 동시에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지만, 종료 직전 선제골을 허용했던 테무르쿠자 압두콜..

[2017 ACL A/B 1R] 알자지라의 수비벽을 궤멸시킨 레퀴야의 대승, 성공적인 아챔 데뷔전을 치룬 에스테그랄 쿠제스탄과 알타아운!

0. 리뷰1)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도 사우디 클럽과 이란 클럽 간 경기는 중립 국가인 오만 무스카트와 카타르 도하에서 경기를 갖습니다.2) 올시즌 서아시아 조별 예선의 첫 경기이자 아챔 무대에서 첫 선을 보인 에스테그랄 쿠제스탄은 아볼파지 알라에이의 결승골로 알파티흐를 1대0으로 꺾고 데뷔전을 성공리에 치뤘습니다. 3) 남태희 풀타임. 박종우, 레오나르도 결장. 카타르 리그와 UAE 리그에서 득점왕에 도전하는 유스프 엘아라비와 알리 마브쿳을 보유한 레퀴야와 알자지라의 아챔 첫 맞대결에서는 레퀴야의 핵심 공격 3인방인 유스프 엘아라비가 멀티골, 유스프 음사크니의 1골 1어시스트, 그리고 남태희가 1어시스트를 포함해 모든 골에 관여한 레퀴야가 알자지라에 3대0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리그 최소 실점 2위..

[16/17 QSL 15R] 레퀴야, 남태희의 연속 경기 공격포인트와 함께 알가라파를 꺾고 리그 8연승으로 단독 선두 질주!

0. 리뷰1) 고명진 결장. 알라이얀은 경기 중 두 명이 퇴장당하는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세르지오 가르시아의 선제골을 끝까지 잘 지켜 움 살랄에 0대1로 승리를 거두고 리그 2연승을 달렸습니다. 고명진은 결장했습니다.2) 남태희 풀타임 1어시스트, 한국영 풀타임. 레퀴야는 이스마일 무함마드의 결승골로 알가라파를 3대0으로 완파하고 리그 8연승을 달리며 선두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레퀴야로서는 공격의 핵인 유스프 엘아라비와 음사크니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다득점 경기가 이어지는데다 실점이 많았던 리그 초반에 비해 중반에 들어서면서 안정적인 수비로 실점이 낮아지고 있는 것은 그나마 다행. 남태희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알리 모에즈의 두번째 골을 어시스트하며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였으며, 한국영 역시 풀타임..

[16/17 QSL 13R] 역사적인 대승을 거둔 레퀴야는 리그 선두로! 남태희는 레퀴야 통산 최다 득점자에 올라!

0. 리뷰1) 남태희 풀타임 1골 1어시스트. 레퀴야는 경기 시작하자마자 터진 치코 플로레스의 결승골을 시작으로 유스프 엘아라비의 해트트릭, 유스프 음사크니와 알리 모에즈의 멀티골, 남태희의 역사적인 골 등 10골을 몰아치며 알샤하니야에 기록적인 10대0 대승을 거두고 리그 6연승으로 알제이쉬와 비긴 알사드를 제치고 리그 전반기를 마무리했습니다. 남태희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프리킥으로 치코 플로레스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고 유스프 음사크니와의 환상 호흡으로 골을 넣고, 여러 골에 간접적으로 기여하며 팀의 대승에 일조했습니다.2) 레퀴야의 10대0 승리는 카타르 리그에 새로운 기록을 양산했습니다. - 카타르 리그 역사상 최다골차 승리 - 레퀴야 역사상 첫 전반에 4득점 및 창단 이래 최다골차 승리3) 한편 1..

[16/17 QSL 10R] 알제이쉬의 6연승을 저지한 레퀴야, 알가라파의 쾌조의 5연승, 알사드에게 역사적인 참패를 당한 알라이얀!

0. 리뷰1) 남태희 풀타임 1어시스트. 레퀴야는 5연승을 달리며 무패행진 중이던 선두 알제이쉬와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 더비에서 유스프 음사크니의 선제골에 이은 루카스 멘데스의 자책 결승골에 힘입어 1대2 승리를 거두며 알제이쉬의 무패행진을 깨고 승점차를 1점차로 줄인채 3연승을 달렸습니다. 자책 결승골을 넣은 알제이쉬의 수비수 루카스 멘데스는 선제 실점마저 자신의 몸을 맞고 들어간 골이었기에 그에게 있어서는 최악의 날이기도 했습니다. 풀타임을 소화한 남태희는 유스프 음사크니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습니다. 2) 한국영 풀타임. 알가라파는 존슨 켄드릭의 선제 결승골에 힘입어 움 살랄을 0대2로 꺾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한국영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클린시트 승리에 기여했습니다.3) 고명진 풀타임...

[16/17 QSL 4R] 간신히 승리한 레퀴야, 좀처럼 승리하지 못하는 미카엘 라우드럽의 알라이얀!

0. 리뷰1) 한국영 풀타임. 알가라파는 무함마드 라작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경기 종료 직전 동점골을 허용하며 알샤하니야와 1대1 무승부를 거두는데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한국영은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2) 고명진 풀타임. 알라이얀은 카타르 국대감독이 된 조지 폿사티 전감독이 지켜보는 앞에서 가진 경기에서 알제이쉬의 세이두 케이타에게 허용한 선제골을 좀처럼 만회하지 못하다가 후반 인저리 타임에 세르지오 가르시아가 극적인 동점골을 넣으면서 간신히 1대1 무승부로 패배를 면하는데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 부임 이후 두 경기 연속으로 선제골을 내준 후 극적으로 만회하는 1대1 무승부로 카타르 리그 복귀승을 좀처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명백하게 ..

[16/17 QSL 3R]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멀티 공격 포인트로 리그 득점선두에 오른 남태희, 시즌 첫 골로 팀을 패배에서 구한 고명진!

0. 리뷰1) 고명진 풀타임 1골. 알라이얀은 경기 초반 허용한 선제골을 만회하지 못해 고전하다 후반 초반 코너킥 후 혼전 상황에서 찬스를 놓치지 않은 고명진의 동점골로 알사일리야와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알라이얀으로서는 후반 막판 수적 우세를 살리지 못해 역전을 이루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14/15시즌 레퀴야를 이끌고 리그 우승과 왕세자컵 우승의 더블을 달성한 후 팀을 떠났던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은 두 시즌만에 폿사티 감독을 국대 감독으로 내준 알라이얀의 감독으로 보구기하여 데뷔전을 치뤘습니다. 2) 한국영 풀타임. 알가라파는 무함마드 라작의 결승골로 후반 인저리 타임에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승격팀 무아이다르를 1대2로 꺾고, 시즌 초반 2연패 후 첫 승리를 거두며 무아이다르를 리그 3연..

[16/17 QSL 1R] 개막전 대승을 이끈 남태희의 결승골 어시스트, 패배를 맛본 한국영의 알가라파!

0. 리뷰1) 카타르 스타스 리그는 17/18시즌부터 현행 14개팀에서 12개팀으로 축소운영할 계획임에 따라 2개팀이 아닌, 11위부터 최하위까지 4개팀이 바로 강등, 혹은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뤄야만 하는 강등권에 포함되기에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시즌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2) 한국영 풀타임. 알가라파는 개막전에서 크리스티안 네메쓰의 선제골을 넣자마자 잇달아 두 골을 허용하며 뒤집혀진 경기를 끝내 만회하지 못하고 알아흘리에게 4대2로 완패했습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지난 시즌 창단 이후 첫 강등을 당한 카타르에서 알가라파로 이적한 한국영은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3) 고명진 풀타임. 리그 디펜딩 챔피언 알라이얀은 레퀴야와의 셰이크 자심컵에서 당한 부상으로 결장한..

[15/16 QSL 14R] 남태희, 복귀전에서 1골 1어시, 고명진 두 경기 연속 어시스트!

0. 리뷰1) 이정수 풀타임. 알사드는 함자 알센하지의 선제골부터 다섯명의 선수가 골고루 골을 넣으며 메사이미르를 5대1로 대파했습니다. 제수아우도 페레이라 감독은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었는데 못 넣어 아쉬웠다는 소감을 토로할 정도로 일방적인 경기. 이정수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2) 이용 풀타임 1경고. 알코르는 움 살랄과의 경기에서 득점없이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을 얻는데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이용은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수에서 여러차례 아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수비에서는 핸드링 파울을 범하며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패배의 빌미를 제공할 뻔 했지만 다행히 상대 키커의 실축으로 안도의 한숨을쉴 수 있었으며, 후반 막판 여러 차례 세트피스에서 아쉬운 장면..

[15/16 QSL 1R] 남태희 어시스트, 2연패의 부진에서 겨우 벗어난 레퀴야!

0. 리뷰1) 레퀴야의 리그 개막전은 9월 17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알힐랄과의 아챔 8강전 준비 관계로 연기된 바 있습니다.2) 남태희 풀타임 1어시스트. 리그에서 2연패에 빠진데다 주장 카림 부디아프의 6개월 출장정지 징계로 중원이 불안한 레퀴야는 리그에서 나란히 3연승 후 2연패에 빠져있던 알가라파의 빌랄 무함마드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바로 블라드미르 바이스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패배를 면하고 승점 1점을 챙기는데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블라드미르 바이스는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역전골을 넣을 기회를 잡았지만, 페널티킥을 실축하면서 그 기회를 날려버렸습니다. 풀타임을 소화한 남태희는 블라드미르 바이스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승점 1점에 기여했습니다. 1. 1R 결과알가라파 1:1 레퀴야 (10월 ..

[15/16 QSL 5R] 알라이얀, 파죽의 5연승, 카타르 리그 데뷔골 넣은 이용, 리그에서 알아라비에게 6년만에 처음 패한 레퀴야!

0. 리뷰1) 이용 풀타임 1골, 고명진 풀타임. 4연승으로 무패가도를 달리고 있는 알라이얀은 시즌 초반 불안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알코르를 상대로 전반에만 4골을 몰아넣으며 5연승으로 리그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카타르 리그로 이적한 이용과 고명진이 맞붙은 첫 코리안 더비에서 이용은 사실상 승부가 결정된 상황에서 리그 데뷔골을 넣었으나, 승부에서는 고명진이 웃었습니다.2) 이정수, 한국영 풀타임. 알사드는 무리퀴의 선제골에 이은 무함마드 카술라의 결승골로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카타르를 2대1로 꺾고 리그 3연승을 달렸습니다. 지난 시즌 좋은 모습을 보였던 카타르는 5라운드까지 단 승점 1점에 그치는 부진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3) 남태희 1어시스트. 레퀴야는 주..

[15/16 QSL 4R] 어시스트로 재계약 자축한 남태희, 연승모드에 들어선 알라이얀, 알사드, 레퀴야, 고전하는 카타르, 알코르!

0. 리뷰1) 레퀴야는 마지막 시즌이 될 뻔했던 이번 시즌 개막을 앞두고 이적을 요청하기도 했던 남태희와 4년 재계약에 성공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11/12시즌 하반기에 발렝시엔에서 레퀴야로 이적해 온 남태희는 계약기간을 채울 경우 카타르 리그에서 가장 오래 뛴 한국인 선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재계약한 이상 만약 타팀으로 이적하게 되더라도 팀에 이적료를 안겨주게 되겠지만요.2) 이정수 풀타임. 알사드는 매경기 공격 포인트를 쌓아나가고 있는 9월의 최우수 선수 사비 헤르난데스의 선제골과 핫산 알하이도스의 결승골로 한 골을 만회하는데그친 알아흘리를 꺾고 리그 2연승을 달리며 알라이얀에 이어 리그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3) 남태희 풀타임 1어시스트. 레퀴야는 주장 카림 부디아프의 선제골과 후반 인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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