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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희 멀티 어시스트 5

[22/23 QSL 종료] 남태희 멀티 어시스트, 알두하일 세 시즌만에 카타르 리그 우승 및 시즌 트레블 달성!

0. 리뷰 1) 잔류를 확정지은 상황에서 리그 우승 경쟁과 강등팀 경쟁에도 빠져있는 알아흘리와 알마르키야 경기를 제외한 나머지 다섯 경기가 같은 시간에 동시에 열렸습니다. 이는 뭐.. 월드컵 경기장을 뺀 경기장만으로는 여섯 경기를 동시에 펼칠 수 없어서 그런 듯 합니다만... 2) 리그 우승을 놓고 다투는 알두하일과 알아라비의 경우 승점이 앞선 알두하일의 대진운이 훨씬 좋습니다. 알두하일은 상대전적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는 알샤말과 맞붙는 반면, 알아라비는 지난 라운드에서 알두하일까지 꺾으며 기세를 올리고 있는 알사드를 만나기 때문입니다. 3) 리그 잔류 경쟁은 9위 알샤말부터 알라이얀, 움 살랄, 최하위 알사일리야까지 경기 결과에 따라 강등 혹은 승강 플레이오프로 밀려날 수 있어 더욱 치열한 경..

[19/20 OC 결승전] 알사드, 1골 2어시를 기록한 남태희를 앞세워 여섯 시즌만에 리그컵 우승 탈환!

0. 리뷰1) 코로나19로 일정이 꼬여버리면서 20/21시즌 리그컵 2라운드와 3라운드 사이에 알아라비와 알사드의 지난 시즌 리그컵 결승전이 뒤늦게 열렸습니다.2) 남태희 풀타임 1골 1어시스트, 정우영 풀타임. 알사드는 재치넘친 유스프 유스프의 선제 결승골과 남태희의 추가골 등이 이어지면서 알아라비를 0대4로 완파하고 햇수로는 10년만에, 대회로서는 여섯 시즌만에 리그컵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리그컵은 보통 A매치 소집기간에 열리기에 주전 선수들의 국대 차출이 많은 알사드로서는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 쉽지 않은 면이 있는데다, 한동안 리그컵이 중단되었던 터라 햇수로는 10년만이지만 대회로서는 여섯 시즌만에 차지한 리그 우승입니다. 정우영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클린시트에 기여했고, 남태희는 유습 유습의 ..

[2019 ACL 8강 2차전] 복귀전에서 멀티 어시스트를 기록한 남태희, 알사드의 역전 4강행을 이끌어!

0. 리뷰1) 알사드와 알나스르의 아챔 8강 2차전은 1차전에서 나란히 결장했던 남태희와 압둘라작 함달라가 선발출전하는 최상의 전력으로 맞붙게 되었습니다. 알두하일 시절 남태희는 경기 후 폭행을 당하는 불상사를 겪었을 정도로 알나스르에 유독 강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2) 차비 에르난데스의 감독 데뷔 이후 첫 패배를 안겨주었던 1차전 이후 알사드는 홈에서의 2차전에서 경기를 뒤짚고 4강에 진출하기 위해 지난 주말 예정되었던 리그 일정을 뒤로 미뤘고, 알나스르는 알힐랄과 알잇티하드와 함께 리그 일정을 정상적으로 소화했습니다. 알사드는 이번 시즌 아챔 홈경기에서 진 적이 없었으니까요. 알나스르는 주전 공격수를 투입하고도 원정으로 인해 전력을 쏟을 수 없었던 결과 승리를 거두지는 못했지만요.3) 남태희 ..

[14/15 QSL 16R] 남태희, 멀티 어시스트로 레퀴야의 4연승과 리그 단독 선두 이끌어!

0. 리뷰1) 남태희 2어시스트 풀타임. 레퀴야는 알가라파를 상대로 세바스티안 소리아의 멀티골과 이스마일 무함마드의 쐐기골로 쉽게 승리하는 듯 했으나 멀티골을 넣은 세바스티안 소리아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면서 수적 열세로 쉽지 않은 경기를 펼친 끝에 결국 2대3으로 간신히 승리하면서 리그 4연승을 달리며 알와크라와 비긴 알사드와의 승점차를 2점차로 벌리며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남태희의 페널티킥 유도로 얻은 세바스티안 소리아의 선제골)아시안컵에서 복귀한 이후 풀타임을 소화한 남태희는 세바스티안 소리아의 선제골을 만든 페널티킥을 유도하고 이스마일 무함마드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멀티 어시스트로 팀의 리그 4연승에 기여했습니다.2) 이근호 대기 결장. 알제이쉬는 알아라비의 아흐마드 파트히의 퇴장으..

[14/15 QSL 13R] 남태희, 멀티 어시스트로 팀 승리 이끌어! 다잡은 승리를 놓친 카타르, 카타르에게 당한 분풀이를 다른 곳에 한 알와크라!

0. 리뷰1) 곽희주 대기결장. 알와크라는 경기 시작부터 터진 세바스티안 사에즈의 골부터 시작하여 대거 여섯골을 몰아치며 알가라파를 1대6으로 대파하면서, 지지난 라운드에서 카타르에게 당한 기록적인 7대0 패배의 굴욕을 화풀이했습니다. 세 경기 만에 대기명단에 이름을 올린 곽희주는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2) 남태희 풀타임 2어시스트, 신진호 교체 2분 출전. 레퀴야는 즐라탄 스타일로 머릴 다듬고 나온 세바스티안 소리아의 선제골과 카림 부디아프의 결승골로 파우지 아이쉬가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알사일리야를 2대1로 꺾었습니다. 풀타임을 소화한 남태희는 세바스티안 소리아와 카림 부디아프의 골을 어시스트하는 멀티 어시스트를 선보이며 팀 승리에 주역이 되었습니다. 반면 후반 막판 교체투입된 신진호는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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