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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희 골 50

[15/16 셰이크자심컵] 남태희 쐐기골 레퀴야, 지난해 패배를 설욕하며 알사드 꺾고 첫 우승 차지!

0. 리뷰1) 당초 셰이크 자심컵은 정규리그 시작전에 열려야 했지만, 레퀴야의 아챔 8강 일정과 맞물리면서 일정이 연기되었다가 이번에 열리게 되었습니다.2) 이정수 결장, 남태희 풀타임 1골. 전년도 리그 우승팀 레퀴야는 셰이크 자심컵 디펜딩 챔피언이자 13회 우승에 빛나는 최다 우승팀이며 지난 시즌 에미르컵 우승팀인 알사드와의 리벤지 매치에서 무함마드 라작의 결승골로 알사드를 4대1로 완파하고 지난해 알사드에게 당한 패배를 고스란히 설욕하며 셰이크 자심컵에서 창단 이후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복귀한 자말 벨마디 감독에게 있어서도 복귀 후 첫 우승. 사비 에르난데스는 만회골을 어시스트했지만, 팀의 패배로 카타르 이적 후 첫 우승도전에 실패했습니다. 풀타임을 소화한 남태희는 치코 플로레스가 얻어낸 페널티..

[15/16 QSL 14R] 남태희, 복귀전에서 1골 1어시, 고명진 두 경기 연속 어시스트!

0. 리뷰1) 이정수 풀타임. 알사드는 함자 알센하지의 선제골부터 다섯명의 선수가 골고루 골을 넣으며 메사이미르를 5대1로 대파했습니다. 제수아우도 페레이라 감독은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었는데 못 넣어 아쉬웠다는 소감을 토로할 정도로 일방적인 경기. 이정수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2) 이용 풀타임 1경고. 알코르는 움 살랄과의 경기에서 득점없이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을 얻는데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이용은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수에서 여러차례 아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수비에서는 핸드링 파울을 범하며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패배의 빌미를 제공할 뻔 했지만 다행히 상대 키커의 실축으로 안도의 한숨을쉴 수 있었으며, 후반 막판 여러 차례 세트피스에서 아쉬운 장면..

[15/16 QSL 3R] 알라이얀 파죽의 3연승으로 리그 선두, 남태희 시즌 첫 골, 알사드 무리퀴의 해트트릭!

0. 리뷰1) 이용 풀타임. 시즌 초반 2연패를 달리던 알코르는 알제이쉬와의 원정 경기에서 득점없이 비기며 이번 시즌 첫 승점 1점을 얻었습니다. 이용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무실점 무승부에 기여했습니다. 이번 카타르 리그 시즌 첫 무득점 무승부 경기.2) 한국영 풀타임. 카타르는 홈에서 무기력한 경기를 펼치며 원정팀 알아라비에 0대4로 대패하며 시즌 초반 3연패의 늪에 빠졌습니다. 전반 종료 직전 퇴장당한 칼리드 살레로 인한 수적 열세를 이겨내기에는 쾌조의 연승가도를 달리고 있는 알아라비의 공격이 매서웠다. 지난 시즌 초반 부진에 빠졌을 때 구세주처럼 나타났던 라디 셰나이실 감독은 이번 경기를 앞두고 한 인터뷰에서 구단측에서 자신의 요구를 제대로 반영해주지 않았던 것이 지난 시즌과 다른 모습을 보이고..

[14/15 ACL 5R] 1골 1어시스트로 레퀴야를 승리로 이끈 남태희, 아사모아 기안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한 이명주!

0. 리뷰1) 남태희 풀타임 1골 1어시스트. 레퀴야는 홈경기에서 유스프 음사크니의 결승골 등 3골을 후반에만 몰아넣으며 페르세폴리스를 3대0으로 꺾고 3연승을 달리며 처음으로 조선두에 올라섰습니다. 하지만 알나스르가 분요드코르를 꺾으면서 탈락이 확정된 분요드코르 외에 A조 나머지 세팀의 운명은 최종 6라운드에서 결정될 예정입니다. 풀타임을 소화한 남태희는 페르세폴리스의 측면 수비를 농락하며 유스프 음사크니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한데 이어 후반 막판 하프라인에서부터 단독 드리블로 추가골을 넣으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되었습니다.2) 이명주 풀타임 1어시스트. 알아인은 리야드 원정에서 아사모아 기안의 결승골로 알샤밥을 0대1로 꺾고 조선두에 올라섰습니다. B조에서는 알샤밥의 탈락이 확정된 가운데 나머지 세팀의 운..

[2015 ACL 3R] 결승골로 레퀴야의 첫 승을 이끈 남태희, 로코모티프를 대파하고 2연승 중인 알사드!

0. 리뷰1) 곽태휘 풀타임. 알힐랄은 이란 원정에서 플라드와 득점없이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을 얻는데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알힐랄로서는 현재 아시아축구연맹의 징계로 인해 8게임 출장정지 중인 나세르 알샤므라니의 징계에 대한 제소가 CAS에 의해 일단 받아들여져 최종 판결때까지 징계가 유보된다는 판결에 따라 다음 라운드에는 출장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것에 위안삼아야 했습니다.2) 남태희 풀타임 결승골. 아챔 무대에서만큼은 작아지는 레퀴야는 지난 리그 경기에서 부상으로 결장한 세바스티안 소리아 없이 치룬 우즈벡 원정에서 남태희의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켜 분요드코르를 0:1로 꺾고 올시즌 아챔에서 첫 승리를 거뒀습니다. 아챔에서만큼은 제대로 풀리지 않는다며 전의를 불태웠던 남태희는 ..

[14/15 QSL 10R] 팀 승리에 쐐기 박은 이근호의 카타르 리그 데뷔및 멀티골, 멀티골 및 어시스트를 기록하고도 웃지못한 남태희, 알가라파를 똥줄타게 만든 조용형의 데뷔골!

0. 리뷰1) 이근호 교체 45분 출전 멀티골. 알제이쉬는 자말 알아무디 골키퍼가 전반 30분만에 퇴장당해 10명이 싸운 알샤하니야를 상대로 4골을 퍼부으며 4대0 완승을 거두며 시즌 첫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오래 기다렸다! 이근호의 카타르 리그 데뷔골) (데뷔골 넣자마자 바로 멀티골을 기록한 이근호의 리그 2호골)로마리뉴를 대신에 후반전에 교체출전한 이근호는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직접 성공시켜 리그 데뷔골을 기록한 후 그 여세를 몰아 3분만에 헤딩골로 멀티골을 기록하며 카타르 리그 데뷔 후 7경기 만에 드디어 골 맛을 보았습니다.2) 조용형 풀타임 1골. 알샤말은 알가라파에게 3골을 내준 후 후반 막판 추격골을 잇달아 성공시키며 동점의 기회를 엿보았지만 결국 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2대3으로 패..

[14/15 QSL 7R] 남태희의 선제 결승골로 승리한 레퀴야, 조영철의 2경기 연속골을 지켜내지 못한 카타르!

0. 리뷰1) 이정수 풀타임. 알사드는 알아흘리의 알란 디오코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하산 알하이도스와 함자 센하지의 연속골로 알아흘리에 기분 좋은 1대2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한동안 턱수염과 콧수염을 기르던 이정수는 오랜만에 말끔한 모습으로 나섰습니다.2) 곽희주 풀타임. 알와크라는 전반 20분만에 무흐신 무타왈리가 멀티골을 기록하며 승기를 잡아나가는 듯 했으나, 알아라비의 막강한 화력을 버텨내지 못하고 결국 2대4로 역전패 당했습니다.3) 남태희 풀타임 1골. 레퀴야는 일방적인 공격을 펼치고도 알쿠라이티아트의 수비벽을 허무는데 실패했지만, 후반 44분에 터진 남태희의 선제 결승골로 0대1 승리를 거두며 지난 라운드 알사드에게 당한 완패의 충격에서 벗어나는데 성공했습니다. 남태희는 이번 시즌 리그 7경..

[14/15 QSL 3R] 리그 3경기 연속골로 팀의 3연승을 이끈 남태희, 그리고 알샤말 데뷔전을 치룬 조용형!

0. 리뷰1) 조용형 후반 38분 교체투입. 알샤말은 홈경기에서 실점할 때마다 만회골을 터뜨린 사이드 부따히르의 맹활약으로 움 살랄과 2대2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을 챙겼습니다. 조용형은 후반 수비형 미드필더로 교체출전하면서 알샤말에서의 데뷔전을 치뤘습니다.2) 이정수 선발. 알사드는 로드리고 타바타와 칼판 이브라힘의 연속골로 알와크라를 0대2로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최근 들어 턱수염과 콧수염을 관리하고 있는 이정수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클린 시트에 기여했습니다.3) 조영철 선발 54분, 한국영 교체 36분 출전, 신진호 선발 45분 출전. 리그 초반 2라운드에서 연패하자 이반 하섹 감독을 경질하는 충격 요법을 사용했던 카타르는 후반 인저리 타임에 터진 파딜 오마르의 골로 알사일리야를 3대2..

[14/15 QSL 2R] 2경기 연속골 남태희, 수비진을 농락하는 결승골로 팀의 2연승 견인해!

0. 리뷰1) 신진호의 알사일리야와 알샤하니야의 경기는 경기 전날 있었던 알사드와 알힐랄의 아챔 8강 2차전 여파로 피치 상태가 좋지 않아 당일 아침에 경기가 취소되었으며, 일정은 향후에 확정될 예정입니다.2) 엘자이쉬는 야세르 아부 바키르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홈팀 움 살랄에게 역전패를 당했습니다.3) 남태희 1골 풀타임. 디펜딩 챔피언 레퀴야는 일방적인 경기를 펼친 끝에 남태희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이스마일 무함마드, 세바스티안 소리아의 연속골로 홈팀 알코르를 0대3으로 완파하고 시즌 초반 쾌조의 2연승을 달렸습니다. 특히 2경기에서 8골을 퍼붓는 동안 단 한 골도 실점하지 않은 매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리그에선 처음 풀타임을 소화한 남태희는 전반 43분 센터 서클 부분부터 단독 드리블로 문..

[14/15 QSL 1R] 시즌 첫 코리안 더비에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한 남태희와 자책골을 기록한 한국영의 엇갈린 희비!

0. 리뷰1) 알사드는 아챔 8강 관계로 일정을 뒤로 미뤘습니다.2) 카타르 리그는 올시즌부터 전후반에 한번씩 지난 브라질 월드컵에서 선보였던 워터 브레이크제를 시행합니다. 3) 신진호 선발 68분 출전. 시즌 공식 개막전에 나선 알사일리야는 무즈타바 자바리와 알라인 디오코, 카방구 등에게 잇달아 골을 내주고 무함마드 살라의 만회골로 영패를 면하며 4대1로 알아흘리에게 4대1로 완패했습니다. 등번호 7번을 달고 뛴 신진호는 위력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알아흘리의 수비진을 허무는데는 실패했으며, 반면 알사일리야 데뷔전을 치룬 히카르두 코스타는 네 골을 허용하며 혹독한 신고식을 치뤘습니다. 김기희가 뛰었던 두 시즌전의 불안한 수비진을 떠올리게 하는 허술한 수비진을 다듬지 못하면 알사일리야로서는 괴로운 시즌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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