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모있을지도 모를 걸프지역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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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희 MOM 10

[2021 ACL 5R] 페르세폴리스에 첫 패를 안겨주며 3연승에 성공한 알와흐다, 남태희의 결승골을 앞세워 3연승으로 조 선두를 탈환한 알사드

0. 리뷰B-1) 이번 시즌 첫 맞대결에서 여섯골을 주고 받으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던 트락토르와 사지와 파크타코르의 리턴 매치에서는 득점 없이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승점 1점씩을 주고 받았습니다.B-2) 샤르자는 첫 대결에서 승리했던 알꾸와 알자위야의 리턴 매치에서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끝에 살림 살레의 결승골로 2대3으로 승리하며 최종 라운드 결과와 상관없이 5개조 중 가장 먼저 조1위를 확정지으며 높은 승점으로 조2위가 되도 16강 진출이 확실한 페르세폴리스에 이어 두번째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샤르자는 조별예선을 통과해 8강에 진출했던 2004년 이후 17년 만에 조별예선을 통과했습니다. 지역 구분없이 진행되었던 당시에는 8강전에서 성남 일화와 맞붙어 충격과 공포의 2연패 (6-0/5-2)..

[2021 ACL 4R] 4연승을 달린 페르세폴리스, 나란히 2연승을 달린 알와흐다와 알사드!

0. 리뷰 B-1) 3일전 경기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던 트락토르 사지와 알꾸와 알자위야의 경기에서는 경기 시작하자마자 터진 메흐디 티크다리의 선제골을 끝까지 잘 지킨 트락토르 사지가 1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B-2) 3일전 경기에서 4대1로 이겼던 샤르자와 파크타코르의 리턴 매치에서는 에렌 데르디요크의 선제골을 앞세워 파크타코르가 이기는 듯 했지만, 교체투입된 무함마드 칼판의 동점골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D-1) 3일전 경기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던 알나스르와 풀라드의 경기에서는 압둘파타 아시리의 결승골과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한 압둘라작 함달라의 추가골로 2대0 승리를 거뒀습니다. D-2) 남태희 선발 82분 출전. 3일전 경기에서의 승리로 아챔 첫 승을 거뒀던 알사드와 알와흐다의 리턴 매치에..

[2018 에미르컵 4강] 트레블에 도전하는 남태희의 알두하일, 고명진의 알라이얀과 결승에서 맞붙어!

0. 리뷰1) 남태희 풀타임. 카타르컵 결승에 이어 에미르컵 4강에서 다시 맞붙은 알두하일과 알사드의 경기에서는 알두하일이 알모에즈 알리의 결승골에 힘입어 또다시 알사드를 꺾고 결승에 선착하며 알사드에게 패한 셰이크 자심컵을 제외한 리그, 카타르컵 우승에 이어 에미르컵까지 창단 이래 첫 트레블에 한 발 더 다가섰습니다. 카타르컵 결승전 후반 인저리 타임에 비디오 판독으로 유스프 엘아라비에게 페널티킥 결승골을 허용하며 준우승에 만족했던 알사드는 에미르컵에서도 비디오 판독에 의해 페널티킥이 취소되고 압둘카림 핫산이 퇴장당하는 등 또다시 비운을 맛봐야 했습니다. 알모에즈 알리의 결승골에 기여한 남태희는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않았지만 맹활약을 펼쳐 알아인과의 아챔 16강 1차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MOM에..

[2018 ACL 16강 1차전] 오마르 압둘라흐만을 압도한 남태희, 알아인 원정에서 팀의 대승을 견인해!

0. 리뷰1) 이란 클럽끼리 맞붙은 조브 아한과 에스테그랄의 경기는 후반 인저리 타임에 터진 기오르기 그베레시아니의 페널티킥 극장골로 조브 아한이 모든 대회 15경기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던 페르세폴리스를 꺾고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페르세폴리스가 경기의 주도권을 장악했지만, 빈곤한 골결정력으로 승리를 얻는데는 실패했습니다.2) 남태희 풀타임 1골 1어시스트. UAE 리그 우승팀과 카타르 리그 우승팀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알아인과 알두하일의 경기에서는 원정팀인 알두하일이 이스마일 무함마드의 결승골을 앞세워 아흐마드 칼릴이 교체투입된 후 1골 1어시스트를 올리며 두 골차까지 뒤쫓아온 알아인의 추격을 뿌리치고 2대4 승리를 거두고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습니다. 알두하일은 레퀴야 시절이던 지난 201..

[2017 ACL A/B 6R] 2어시스트로 레퀴야의 대승을 이끈 남태희, 단 1승도 못 거두고 2년 연속 쓸쓸히 퇴장한 알자지라

0. 리뷰1) 남태희 선발 63분 2어시스트. 이미 조1위를 확정지은 레퀴야는 홈에서 유스프 음사크니의 결승골 등 전반에만 4골을 몰아넣고 치코 플로레스가 쐐기골에다 자책골까지 넣으며 영패를 면하게 해 준 알파티흐에 4대1 대승을 거두고 3연승으로 조별예선을 마무리했습니다. 남태희는 유스프 음사크니의 결승골과 알리 아피프의 추가골을 연속 어시스트한 후 일찌감치 교체아웃되었음에도 MOM에 선정되었습니다. 조별 예선 6경기 중 5경기에 공격 포인트를 올리며 4골 4어시의 맹활약.2) 박종우 결장. 이미 탈락이 확정된 알자지라는 이란 원정에서 선제골을 지키지 못한채 동점을 허용하고 경기를 마치면서 지난 시즌에 이어 두 시즌 연속 단 1승도 거두지 못한채 조별예선 무대에서 쓸쓸히 퇴장하며 일찌감치 출전권을 손에..

[2017 에미르컵 4R] 40m 장거리골 포함 멀티 공격포인트로 팀승리의 주역이 된 남태희, 고명진의 알라이얀과 4강에서 맞붙어!

0. 리뷰1) 고명진 풀타임, 한국영 풀타임. 알라이얀은 조지 크와시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우세를 잘 살려 로드리고 타바타의 선제골에 이은 압둘라흐만 알하라지의 결승골로 푸하이드 알샴마리가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알가라파를 2대1로 완파하고 4강에 선착했습니다. 고명진과 한국영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분전했지만, 희비는 엇갈렸습니다.2) 남태희 풀타임 2골 1어시스트. 시즌 더블을 노리는 디펜딩 챔피언 레퀴야는 2골 1어시스트로 맹활약한 남태희의 활약에 힘입어 알코르에 3대1 완승을 거두고 알라이얀과 4강에서 맞붙게 되었습니다. 남태희는 혼전 상황에서 나온 볼을 그대로 리바운드하여 선제골을 올리고, 프리킥으로 유스프 음사크니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한데 이어 종료 직전 역습 상황에서 센터서클 부근에서 밀어넣은 ..

[2017 ACL B/D 4R] 레퀴야를 조선두로 견인한 MOM 남태희, 페널티킥에 희비가 엇갈린 알힐랄과 알와흐다!

0. 리뷰1) 고명진 풀타임. 알라이얀은 원정팀의 무덤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페르세폴리스와의 경기에서 득점없이 비기며 나란히 승점 1점을 나눠가졌습니다. 전반 막판 페널티킥을 허용했던 알라이얀으로서는 키커로 나선 메흐디 타레미의 실축으로 실점 위기를 남겼지만, 후반 인저리 타임에만 두차례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얻었던 세바스티안 소리아가 크로스바를 맞추는 불운 속에 결승골을 얻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최근 리그 경기에서 결장했던 고명진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무승부에 일조했습니다.2) 남태희 풀타임 1골. 지난 라운드 이란 원정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던 레퀴야와 에스테그랄 쿠제스탄의 두번째 맞대결에서는 선제 실점에도 불구하고 알모에즈 알리의 역전 결승골로 레퀴야가 간신히 2대1 승리를 거두고 조..

[2017 ACL A/B 2R] 레퀴야를 패배 직전에서 구한 남태희의 골, 박종우는 복귀했지만 에스테그랄 쿠제스탄의 돌풍 속 알자지라는 2연패!

0. 리뷰1) 첫 라운드에서 아챔 무대를 처음 밟은 알타아운에게 패했던 로코모티프는 홈에서 경기 시작 20초만에 터진 살라마트 쿠티바에프의 결승골과 마라트 비크마에프의 쐐기골을 앞세워 지난 라운드에서 승리를 거뒀던 원정팀 알아흘리에게 2대0 완승을 거뒀습니다. 알아흘리는 팀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아흐마드 칼릴의 결장과 아사모아 기안이 전반 25분만에 부상으로 교체아웃당하면서 생각지도 못하게 허용한 선제골을 만회할 흐름을 잡지 못했습니다.2) 남태희 풀타임 1골. 원정팀 레퀴야는 홈팀 알파티흐에게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빼앗기며 예상 밖으로 고전하면서 유스프 엘아라비의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클로드 아민 골키퍼의 치명적인 실수로 인해 역전을 허용하며 패색이 짙었지만, 그림같은 남태희의 동점골에 힘입어 패배에..

[2016 에미르컵 결승] 패색이 짙었던 경기를 지배한 남태희, 승부차기 역전 결승골로 레퀴야의 에미르컵 첫 우승컵을 안겨!

0. 리뷰1) 통산 14회 우승을 차지한 에미르컵 최대 우승팀이자 2014년, 2015년에 이어 에미르컵 3연패에 도전하는 에미르컵의 최강자이자 전통의 강호 알사드와 창단 이후 2010년대 카타르 리그의 신흥 강자로 부상했지만 에미르컵과는 인연이 없다가 창단 이후 첫 결승에 오른 레퀴야의 맞대결입니다2) 여러 일정으로 뒤늦게 열렸지만, 원래 일정대로라면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슈퍼컵으로 개편된 셰이크 자심컵에서 맞붙었던 두 팀의 맞대결에서는 레퀴야가 1대4로 승리한 바 있습니다.3) 에미르컵의 주최자이자 시상자이기도 한 카타르 통치자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싸니는 경기 시작전에 도착하여 직관한 후 시상을 하였습니다. 4) 남태희 풀타임. 알사드가 5분 사이에 바그다드 부네자와 압둘카림 하산이 연속골을 터..

[2016 에미르컵 4강] 남태희의 맹활약으로 사상 첫 에미르컵 결승에 진출한 레퀴야, 더블 노리던 알라이얀을 누른 알사드와 결승에서 맞붙어!

0. 리뷰1) 고명진 결장. 에미르컵의 강자이자 이번 시즌 알라이얀에게 시즌 첫 패를 안겨주었던 알사드는 에미르컵 4강전에서 2분만에 두 골을 넣은 하산 알하이도스의 멀티골과 부네자 바그다드의 결승골에 힘입어 로드리고 타바타가 두 골을 넣으며 맹추격한 알라이얀을 3대2로 꺾고 결승에 선착했습니다. 알라이얀으로서는 로드리고 타바타의 첫번재 페널티킥이 사아드 알도사리 골키퍼의 선방에 막힌 후 생긴 알사드의 역습 상황에서 부네자 바그다드에게 결승골을 허용한 것이 치명적이었습니다. 카타르 리그 전통의 더비인 두 팀의 시합이었던 만큼 치열했던 경기에서 고명진은 결장했습니다. 2) 남태희 1골 풀타임. 지난주 카타르컵 결승전에서 맞붙었던 두 팀의 맞대결로 펼쳐진 알제이쉬와 레퀴야의 경기는 레퀴야가 무함마드 무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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