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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프 하자지 출장정지 3

[14/15 SAJL 10R] 이번 시즌 첫 맞대결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한 알잇티하드와 알힐랄, 알샤밥은 버저비터골로 시즌 첫 패배!

0. 리뷰1) 홈에서 열린 걸프컵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한 사우디 리그도 걸프컵 브레이크를 끝낸 후 리그가 재개되었습니다.2) 박주영 풀타임. 알샤밥은 경기 시작하자마자 15초만에 얻어낸 라피냐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한채 아드난 팔라타에게 버저비터 역전 결승골을 허용하며 알타아운에게 역전패 당하며 시즌 첫 패를 허용했습니다. 알샤밥은 라피냐가 알아흘리의 오마르 알소마가 기록한 이번 시즌 최단시간 골 기록을 앞당긴 것에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경기 종료 직전 알타아운의 마지막 코너킥 상황에서 버저비터 헤딩골을 허용했던 알샤밥으로서는 후반 인저리 타임 시작 직전에 당한 장신 수비수 마지드 알마르샤디의 퇴장이 더욱 안타까웠을듯.출장정지를 당한 나이프 하자지의 원톱 자리에 첫 선발 풀타임을 소화한 박주영은 두 차..

[단신] 국대에서 복귀한 박주영, 원톱으로 첫 선발 출전한 평가전에서 결승골로 팀 승리 이끌어!

국대에서 복귀한 박주영은 리그 재개를 앞두고 가진 알파이살리와의 평가전에 원톱으로 선발 출전하여 후반 17분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의 1대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박주영의 원톱 선발은 알샤밥 이적 후 처음입니다. 알샤밥에게 있어 고무적인 일은 리그에서 9라운드 현재까지 기록한 14골 중 7골을 넣으며 팀 득점의 50%를 담당하고 있는 주포이자 부동의 원톱 나이프 하자지가 알라이드와의 9라운드 경기에서 심판에 대한 거친 항의로 경기 후 퇴장을 당하면서 정식 경기 4경기 출장정지와 벌금형의 중징계를 받아 12월 리그 네 경기에 결장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14/15 SAJR] 논란 속 국대 차출된 박주영, 나이프 하자지가 없는 12월의 리그 일정이 더 중요해진다! 참조) 4-2-3-1 포메이션의 원톱을 ..

[14/15 SAJR] 논란 속 국대 차출된 박주영, 나이프 하자지가 없는 12월의 리그 일정이 더 중요해진다!

알샤밥으로의 깜짝 이적 이후 교체로 두 경기 출전하여 데뷔전인 알힐랄전에서의 극적인 리그 데뷔골 및 결승골, 두번째 경기인 알파이살리전에서의 결승골을 이끈 페널티킥을 만들어내며 승부를 결정지었으며, 알라이드전에서는 그야말로 오랜만에 소속팀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준 후 장기간의 공백기에 대한 우려를 불식하고 논란 속에 슈틸리케호에 이름을 올린 박주영으로서는 국대소집 복귀 후 12월의 리그 일정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알샤밥이 리그에서 올린 14득점 중 절반을 차지하는 7골을 넣으며 알아흘리의 오마르 알수마에 이어 리그 득점 2위를 달리고 있는 알샤밥의 주포 나이프 하자지가 12월에 열릴 리그 네 경기에 출장할 수 없게 된 공백을 메워야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어제 열린 사우디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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