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박종우 선발 93분, 경고누적 퇴장. 알자지라는 티아고 네베스의 멀티골로 바니야스에 3대2 역전승을 거두면서 리그 3연승으로 12위였던 순위를 어느덧 8위로 끌어올리며 강등권 탈출의 안정권에 접어들었습니다. 박종우는 팀의 승리에 일조했지만 후반 인저리 타임에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했습니다. UAE 리그로 이적 후 첫 퇴장.2) 이명주 풀타임 1경고, 알아인은 경기 시작하자마자 행운의 자책골로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어나갔지만 공세를 이어가는 상황에서도 추가골을 넣지 못하다가 결국 후반 인저리 타임에 다우드 알리에게 역전 결승골을 허용하며 알샤밥에게 1대2로 무너졌습니다. 두 경기 연속 극적인 결승골로 이어나갔던 2연승의 기세가 꺾였습니다. 풀타임을 소화한 이명주는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로 아쉬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