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알나스르는 알와슬과의 경기에서 이번 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으로 영입한 세바스티안 테갈리의 멀티 결승골과 어시스트 등 모든 골에 관여하는 대활약에 힘입어 0대3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알와흐다에서만 152골을 넣었던 세바스티안 테갈리는 알나스르 유니폼을 입은 후 마수걸이골과 두번째 골을 기록하며 리그 통산 최다골 기록을 갱신해나가고 있습니다. 한편, 개막전 참패 후 감독 경질, 대행 감독 체제에서 대승을 거두었던 알와슬은 대행 감독이 정식 감독이 된 후 첫 경기에서 참패하며 기복심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2) 이명주 풀타임. 알와흐다는 최고참 이스마일 마타르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아지즈존 가니에프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샤밥 알아흘리와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손흥민의 원더골을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