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6명의 한국선수가 아시안 쿼터로 뛰기 시작했던 16/17시즌의 후반기는 이명주, 박종우, 임창우 3명의 선수만 남은채 시작되었습니다.2) 박종우 풀타임. 알자지라는 똑같이 승점 29점으로 전반기를 마감하고 나란히 대통령컵과 리그컵에서 탈락한 알와슬과의 두바이 원정으로 치뤄진 리그 후반기 첫 경기에서 전북 현대에서 이적해 와 리그 데뷔전을 치룬 레오나르도가 결승골 및 1어시스트의 멀티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는 활약 끝에 극적인 2대3 승리를 거두고 알와슬과의 승점차를 벌림과 동시에 알아인에게 내줬던 리그 선두자리를 탈환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박종우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습니다.3) 임창우 풀타임. 알와흐다는 핫타와의 홈경기에서 세바스티안 테갈리의 결승골로 맹추격해 온 핫타에 3대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