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 1) 지난 라운드 알샤밥과의 경기에서 8경기 동안 멀티골을 허용한 적이 없는 김승규에게 4실점을 안겨주며 알샤밥의 무패행진을 끊어내고 3연승을 달렸던 알파티흐는 알파이하와의 경기에서 안토니 은와카에메의 결승골과 사우드 지단에게 쐐기골을 허용하며 거짓말같이 0대2로 완패했습니다. 리그 8라운드까지 승리가 없었던 알와흐다는 9라운드부터 3연승을 달렸습니다. 2) 김승규 풀타임 클린시트. 지난 라운드 알파티흐와의 경기에서 리그 첫 멀티골과 첫 패를 당했던 알샤밥은 알파티흐와의 경기에서 산티 미나의 선제 결승골과 라고 산토스의 추가골, 상대 자책골을 묶어 3대0 완승을 거두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알파티흐 전에서 사우디 리그 이적 후 최다 실점인 4실점을 허용한 김승규는 알파티흐와의 경기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