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1) 박종우 선발 80분 출전 1어시스트. 리그 우승까지 승점 1점만을 남겨두었던 알자지라는 핫타 원정에서 알리 마브쿳의 해트트릭과 레오나르도의 자책골 유도 코너킥, 에일톤 알메이다의 골로 0대5 대승을 거두며 리그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10/11시즌 우승 이후 여섯 시즌 만의 리그 우승이자 통산 리그 2회 우승. 보다 공격적인 포지션을 소화했던 박종우는 볼 소유에 대한 강한 집착력을 보이며 알리 마브쿳의 두번째 골을 어시스트한 후 후반 35분 교체아웃되었습니다. 리그 득점왕을 예약한 알리 마브쿳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24경기에서 31골을 뽑아내는 막강한 공격력을 과시했습니다.2) 이명주 풀타임, 임창우 풀타임 1골. 알아인은 알와흐다와의 더비 경기에서 상대 수비수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우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