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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인 샤밥 알아흘리 4

[22/23 APL 21R] 샤밥 알아흘리, 2위권 팀들과의 승점차를 유지하며 우승에 한 발 더 다가가!

0. 리뷰 1) 알와흐다와 샤르자의 경기는 득점없이 비기며 승점 1점씩을 나눠가지며, 선두 샤밥 알아흘리와의 승점차 좁히기에 실패했습니다. 2) 알바따이흐와 아즈만의 경기에서는 아즈만이 왈리드 아자루의 만화골로 1대1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승점 1점을 챙기긴 했지만 상대 선수 두 명이 퇴장당한 수적 우세와 동점 상황에서 얻은 두 번의 페널티킥을 피라스 벤 라르비가 잇달아 실패하면서 뒤집을 수 있는 경기를 뒤집지 못했기에 아즈만 입장에서는 아쉬운 결과 3) 알와슬과 알자지라의 경기에서는 알와슬이 경기 시작하자마자 얻은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아슈라프 벤샤르끼에게 역전골을 허용하며 1대2로 패하며, 전반기 패배를 설욕하는데 실패하며 선두 샤밥 알아흘리와의 승점차를 좁히는데 실패했습니다. 4) 리그 선두 샤밥..

[21/22 PLC 결승전] 알아인, 디펜딩 챔피언 샤밥 알아흘리를 꺾고 13시즌만에 리그컵 우승 차지해!

0. 리뷰 1) 08/09시즌부터 프로 리그로 전환하면서 신설되었던 리그컵 첫 대회에서 우승, 2년 뒤인 10/11시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후 리그컵과는 거리가 멀었던 알아인과 리그컵 최다 우승 기록인 통산 5회 우승을 차지한 디펜딩 챔피언 샤밥 알아흘리가 결승에서 만났습니다. 두 팀은 리그 21라운드에 이어 4일만에 맞붙은 리턴 매치이기도 합니다. 4일전 리그 경기에서는 알아인이 1대0 승리를 거뒀습니다. 2) 두 팀이 리그컵 결승에서 맞붙은 건 3회 대회 결승전이 열렸던 2011년 4월 29일 이후 11년만의 일입니다. 당시 샤밥 알아흘리의 전신 중 한 팀인 알샤밥이 2대3 역전승을 거두며 알샤밥으로서는 처음이자 마지막 리그컵 우승을 차지했었죠. 3) 결승전이 열린 무함마드 빈 자이드 스타디움엔 아부..

[19/20 AGL 12R] 예상을 뒤엎고 샤르자에 시즌 첫 2연패를 안겨준 알와흐다,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샤밥 알아흘리!

0. 리뷰1) 1월 7일 열리는 겨울 이적시장이 열리기 전부터 이명주 영입을 공식 발표한 알와흐다의 외국인 선수 사정이 급변했습니다. 당초 카를리토스를 내보내고 이명주를 대체하려고 했지만, 니콜라스 밀레시가 개인저인 사정을 이유로 갑작스레 계약해지를 선언하고 구단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출전시킬 수 있는 외국인 선수가 세바스티안 테갈리와 임창우 둘만 남았으니까요.2) 임창우 풀타임. 분위기가 뒤숭숭한 가운데 알와흐다는 원정경기에서 상대 수비수 압둘라 주므아의 자책골에 힘입어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디펜딩 챔피언 샤르자를 예상 외로 1대2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지난 시즌 단 1패만을 허용하며 챔피언에 올랐던 샤르자는 두 시즌 만에 첫 리그 2연패. 공교롭게도 주장 완장을 찾던 이고르 코로나도가 부상으로 빠진..

[17/18 UAGL 3R] 2연속 극장골로 선두를 질주하는 알와흐다, 대승으로 시즌 첫 승을 자축한 에미레이츠!

0. 리뷰1) 박종우 풀타임. 에미레이츠는 지난 시즌 리그에서 2연패당했던 핫타와의 홈경기에서 경기 시작 62초만에 처진 알후세인 살레의 결승골과 세바스티안 사샤의 해트트릭을 묶어 4대0 대승을 거두며 리그 3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전반기에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던 지난 시즌에 비하면 빠른 첫 승. 이번 시즌에도 평균 두 골 이상을 넣는 공격력을 갖고 있으면서도 고질적인 수비불안으로 고전하고 있는 에미레이츠로서는 모처럼의 클린 시트 승리로 더욱 고무적인 결과를 얻었습니다. 피치 위에서 넓은 부분을 커버하면서 상대 수비력을 허무는 패스로 팀플레이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박종우는 세바스티안 사샤의 해트트릭을 이끌어내며 풀타임 활약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2) 임창우 풀타임. 알와흐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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