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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사일리야 알라이얀 6

[20/21 OC 결승전] 알사일리야, 알라이얀 꺾고 창단 이후 1부 리그에서 처음으로 리그컵 우승!

0. 리뷰 1) 알와크라와의 경기에서는 지고도 알와크라의 부정선수 교체투입으로 인한 몰수게임승으로 극적으로 결승에 진출한 알사일리야와 8강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알사드를 꺾고 올라온 리그컵 최다 우승팀인 알가라파를 4강전에서 꺾고 결승에 진출한 알라이얀이 결승에서 맞붙었습니다. 두 팀 모두 리그컵 우승 경험은 없습니다. 2) 알사일리야는 전반 인저리 타임 막판에 터진 카라 음보지의 선제 결승골과 후반 정규시간 종료 직전에 넣은 모한나드 알리의 쐐기골을 앞세워 알라이얀을 2대0으로 꺾고 리그컵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3) 1995년 창단 이후 1부 리그와 2부 리그를 오가다 2013/2014시즌부터 1부 리그에 정착한 이후 정규 대회 우승과는 거리가 멀었던 알사일리야는 이번 리그컵 우승이 창단 이후 1부 ..

[19/20 QSL 9R] 파죽의 6연승을 달린 알라이얀, 시즌초에 당한 패배를 설욕하고 선두를 지킨 알두하일!

0. 리뷰1) 이재익 결장. 알라이얀은 야신 브라히미의 멀티 결승골에 힘입어 알사일리야를 0대2로 꺾고 파죽의 6연승을 달렸습니다. 알라이얀이 리그에서 6연승을 달린 것은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 시절이었던 2017년 이후 2년만이라고 하네요. 이재익은 발목부상으로 알라이얀 이적 이후 처음으로 결장했습니다.2) 구자철 풀타임. 알가라파는 소피안 하니의 멀티 결승골에 힘입어 알코르를 1대3으로 꺾었습니다. 구자철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승리에 기여했습니다.3) 남태희 풀타임, 정우영 풀타임. 알사드는 핫산 알하이도스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카림 부디아프의 결승골과 에드밀손 주니오르, 모에즈 알리의 추가 쐐기골을 허용하면서 알두하일에게 4대1로 역전패 당했습니다. 알라이얀은 슈퍼컵과 아챔 16강전으로 이어진 시..

[18/19 QSL 10R] 5연승으로 선두 질주한 알두하일, 아챔 탈락 여파로 리그 첫 패배를 당한 알사드!

0. 리뷰1) 남태희 풀타임 1어시스트. 알두하일은 원정팀 알쿠라이티아트에게 선제골을 허용하고 동점골을 넣은 밧삼 히샴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후반에만 세 골을 몰아넣으면서 승리를 거두고 리그 5연승을 달리며 두 경기를 덜 치룬 상황에서도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남태희는 유스프 엘아라비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했습니다.2) 고명진 결장. 알라이얀은 홈팀 알사일리야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세바스티안 소리아와 로드리고 타바타의 연속골로 승리를 거두며 알아흘리에게 덜미를 잡힌 알사드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섰습니다. 고명진은 세경기째 결장했습니다.3) 정우영 선발 45분 출전. 아챔 결승 진출에 실패한 알사드는 2연승으로 기세를 올리고 있는 홈팀 알아흘리에게 전반에만 3골을 허용하는 부진 속..

[17/18 QSL 5R] 남태희 3경기 연속골, 5연승으로 선두 질주 중인 알두하일!

0. 리뷰1) 고명진 풀타임. 알라이얀은 알사일리야를 상대로 고전하다 압둘라작 함달라의 결승골로 0대1 승리를 거두고 알두하일전 패배 이후 2연승을 달렸습니다. 고명진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승리에 일조했습니다.2) 남태희 풀타임 1골. 알두하일은 이번 시즌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움 살랄을 상대로 공격 트리오인 남태희, 유스프 엘아라비, 유스프 음사크니의 골을 묶어 4대1 승리를 거두고 리그 5연승을 달리며 나란히 5연승 중인 알사드와 골득실에서 앞서 선두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경기 초반 선제골을 넣은 남태희는 3경기 연속골을 넣으며 팀 승리에 일조햇습니다. 1. 경기 결과알쿠라이티아트 4:1 알가라파 (10월 19일 19:35/ 알코르 스타디움)알쿠라이티아트 알가라파 (전반 41분) 라치드 티베르..

[16/17 QSL 3R]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멀티 공격 포인트로 리그 득점선두에 오른 남태희, 시즌 첫 골로 팀을 패배에서 구한 고명진!

0. 리뷰1) 고명진 풀타임 1골. 알라이얀은 경기 초반 허용한 선제골을 만회하지 못해 고전하다 후반 초반 코너킥 후 혼전 상황에서 찬스를 놓치지 않은 고명진의 동점골로 알사일리야와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알라이얀으로서는 후반 막판 수적 우세를 살리지 못해 역전을 이루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14/15시즌 레퀴야를 이끌고 리그 우승과 왕세자컵 우승의 더블을 달성한 후 팀을 떠났던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은 두 시즌만에 폿사티 감독을 국대 감독으로 내준 알라이얀의 감독으로 보구기하여 데뷔전을 치뤘습니다. 2) 한국영 풀타임. 알가라파는 무함마드 라작의 결승골로 후반 인저리 타임에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승격팀 무아이다르를 1대2로 꺾고, 시즌 초반 2연패 후 첫 승리를 거두며 무아이다르를 리그 3연..

[15/16 QSL 14R] 남태희, 복귀전에서 1골 1어시, 고명진 두 경기 연속 어시스트!

0. 리뷰1) 이정수 풀타임. 알사드는 함자 알센하지의 선제골부터 다섯명의 선수가 골고루 골을 넣으며 메사이미르를 5대1로 대파했습니다. 제수아우도 페레이라 감독은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었는데 못 넣어 아쉬웠다는 소감을 토로할 정도로 일방적인 경기. 이정수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2) 이용 풀타임 1경고. 알코르는 움 살랄과의 경기에서 득점없이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을 얻는데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이용은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수에서 여러차례 아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수비에서는 핸드링 파울을 범하며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패배의 빌미를 제공할 뻔 했지만 다행히 상대 키커의 실축으로 안도의 한숨을쉴 수 있었으며, 후반 막판 여러 차례 세트피스에서 아쉬운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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