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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가라파 알사일리야 5

[20/21 QSL 16R] 알사드, 5연승을 달리며 리그 우승 확정에 한발 더 다가서!

0. 리뷰 1) 1월 20일 이후 클럽 월드컵 등으로 인해 휴식기를 가졌던 카타르 리그가 다시 재개 되었습니다. 2) 구자철 풀타임. 알가라파는 이번 시즌 부진한 알사일리야와의 경기에서 무함마드 무다씨르에게 허용한 선제골을 만회하지 못한채 0대1로 패해 순위가 3위에서 4위로 떨어졌습니다. 지난 라운드에 경고 누적으로 결장했던 구자철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3) 정우영 선발 72분 출전 1경고, 남태희 86분 출전 1경고. 이번 시즌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알사드는 알아흘리와의 경기에서 바그다드 부네자, 부알렘 쿠키, 타릭 살만의 연속골을 묶어 3대0 완승을 거두고 5연승을 달리며 리그 우승 확정에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 6경기가 남은 현재 2위 알두하일과의 승점차..

[19/20 QSL 5R] 역전승으로 시즌 첫 연승 달린 알라이얀, 역전패로 시즌 첫 패 당한 알가라파!

0. 리뷰1) 정우영 풀타임, 남태희 선발 78분. 아챔 8강전 준비로 3라운드 경기를 뒤늦게 치룬 알사드는 알사일리야와의 경기에서 아크람 아피프의 결승골로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알사일리야를 1대3으로 꺾고 4연승을 달리며 한 경기를 덜 치룬 상황에서 리그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정우영과 남태희는 선발 출전하여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알사일리야 1:3 알사드 (9월 24일 18:55/ 알자누브 스타디움)알사일리야 알사드 (전반 8분) 바그다드 부네자 (후반 35분) 아크람 아피프 (후반 38분) 알리 아사달라 (후반 39분) 카림 안사리파르드 한편, 알사드는 알아라비와의 5라운드 경기 역시 알힐랄과의 아챔 4강전을 준비하기 위해 경기 일정을 뒤로 미뤘습니다.2) 이재익 풀타임. 알라이얀은 선제골 실점 ..

[16/17 QSL 23R] 알사드가 주춤한 사이 유스프 엘아라비의 멀티골로 리그 우승에 한발 더 다가선 레퀴야!

0. 리뷰1) 레퀴야보다 골득실에서 월등히 앞서는데다 아챔도 참가하지 않기에 같은 승점으로 시즌을 마감해도 리그 우승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은 알사드는 레퀴야에게 리그 첫 패를 안긴 움 살랄과 득점없이 비기면서 그 기세를 이어나가지 못했습니다. 특히 버저비터 결승골이 될 수 있었던 후반 인저리 타임 막판에 얻은 페널티킥을 핫산 하이도스가 실축했기에 더욱 안타까웠습니다. 그의 페널티킥 실축은 알사드와 레퀴야의 리그 우승 경쟁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레퀴야에 이어 알사드에게 승리를 허용하지 않은 움 살랄은 리그 막판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했습니다.2) 한국영 풀타임. 알가라파는 홈경기에서 후반 인저리 타임 시작과 동시에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지만, 종료 직전 선제골을 허용했던 테무르쿠자 압두콜..

[16/17 QSL 11R] 4연승 질주 중인 알사드의 골폭풍, 6연승이 좌절된 알가라파, 충격에서 벗어난 알라이얀!

0. 리뷰1) 한국영 선발 83분 출전. 파죽지세로 6연승에 도전하던 알가라파는 블라드미르 바이스의 만회골로 영패를 모면하는데 그치며 알사일리야에게 1대2로 패해 연승행진을 5연승으로 마감했습니다. 패배도 패배지만 공격수 싸미르 자말이 경기 중 당한 전치 6개월의 부상으로 수술을 받고 사실상 시즌을 접었기에 손실도 컸습니다. 한국영은 선발 출전하여 분전했지만 후반 38분 교체아웃되며 이번 시즌들어 처음으로 풀타임을 뛰지 못했습니다.2) 고명진 풀타임. 지난 라운드에서 라이벌 알사드에게 충격과 공포의 5대0 대패를 당했던 알라이얀은 상대 선수의 자책 결승골로 알와크라에 0대1 승리를 거두고 충격적인 패배의 아픔에서 일단 벗어났습니다. 고명진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승리에 일조했습니다.3) 남태희 풀타임...

[14/15 QSL 5R] 한국영의 리그 데뷔골로 3연승을 달린 카타르! 호된 카타르 리그 신고식을 치른 곽희주!

0. 리뷰1) 조영철 선발 38분 출전, 한국영 교체 7분 출전, 알코르 문전을 무수히 많이 위협했으면서도 골을 넣지 못하던 카타르는 후반막판 조영철을 대신하여 교체투입된 한국영이 교체투입 5분만에 페널티 에어리어 밖에서 날린 리그 데뷔골로 알와크라를 1대0으로 꺾고 리그 3연승을 달렸습니다. 선발 출전한 조영철은 코너키커와 왼쪽 측면을 장악하며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위협적인 순간을 자주 만들어내며 리그에 적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하고 다음을 기약한 반면, 지난 라운드에 결장한 대신 2군팀과 가스 리그에서 실전감각을 조율하는데 만족해야만 했던 한국영은 짧은 출전시간에도 불구하고 강한 임팩트를 보여주었습니다.2) 신진호 교체 28분 출전. 알사일리야는 파우지 아이쉬의 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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