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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자 알와슬 6

[22/23 APL 6R] 알와슬, 무패로 선두를 달리던 샤르자를 잡고 리그 선두로!

0. 리뷰 1) 샤밥 알아흘리는 알자지라와의 경기에서 후반 인저리 타임 막판에 터진 유스프 자비르 알함마디의 극장골에 힘입어 2대1로 승리하고 3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초반 3연승 이후 두 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던 알자지라는 시즌 첫 패. 2) 알와흐다는 디펜딩 챔피언 알아인과의 경기에서 상대 자책골을 앞세워 2대3 역전승을 거두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시즌 초반 이른 감독 교체 후 2연승. 반면 2연승을 달리던 알아인은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패했습니다. 3) 선두 샤르자는 알와슬과의 경기에서 카이오 루카스의 경고누적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한채 길베르토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0대1로 패해 선두자리를 내주었습니다. 일격을 당한 샤르자는 지난 시즌 코스민 올라로이우 감독 부임..

[21/22 대통령컵 4강전] 인저리 타임 대역전의 드라마를 쓴 샤르자, 알와흐다와 결승에서 맞붙어!

0. 리뷰 1) 1차전에서 4대1 대승을 거두었던 알와흐다는 바니야스와의 2차전에서 2대2 무승부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며 이변없이 결승에 선착했습니다. 2) 1차전에서 득점없이 승부를 가리지 못했던 샤르자와 알와슬의 경기에서는 후반 초반 두 골을 넣은 알와슬이 후반 44분까지 1대2로 앞서나가며 결승에 진출하는 듯 했지만, 후반 45분에 시저스 킥으로, 인저리 타임에 들어간 47분에는 골문 구석에 꽂히는 그림같은 헤딩슛으로 멀티골을 성공시킨 카이오 루카스의 극장골에 힘입어 샤르자가 극적인 3대2 역전승을 거두고 알와슬을 제치고 결승에 진출해 알와흐다와 맞붙게 되었습니다. 3) UAE로 돌아와 시즌 중반 팀을 맡은 샤르자의 코스민 올라로이우 감독은 샤르자 구단 역사상 최초로 공식 경기 15경기 무패행진을 ..

[21/22 APL 3R] 아챔 맞대결을 앞두고 희비가 엇갈린 알와흐다와 샤르자!

0. 리뷰 1) 다음주에 펼쳐질 아챔 16강전을 앞두고 리그 경기 일정을 변경한 사우디 클럽과 달리 UAE 클럽 샤르자와 알와흐다는 정상적으로 리그 경기를 소화했습니다. 어차피.... 다른 나라로 갈 것도 없이 두 팀 간의 맞대결이니까요. 2) 1부 리그 승격 후 나란히 2연패했던 에미레이츠와 알오루바는 3라운드 들어서 알다프라와 샤밥 알아흘리를 상대로 1대1 무승부를 기록하며 나란히 1부 리그에서의 첫 득점과 첫 승점을 챙겼습니다. 3) 이명주 선발 69분 출전. 알와흐다는 코르팟칸 원정에서 고전 끝에 득점없이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리그 재개 전 친선경기에서 선제골을 기록한 후 선발 출전한 이명주는 후반 교체아웃되었습니다. 4) 샤르자는 알와슬과의 경기에서 전반 이른 시간 다이렉트 퇴장과 이로 인한 ..

[20/21 AGL 9R] 극장골로 선두를 유지한 샤르자, 알와흐다를 꺾고 4연승을 달린 알자지라!

0. 리뷰1) 알나스르는 푸자이라와의 경기에서 예상 외로 고전하며 다섯골을 주고 받은 끝에 무함마드 알리 아이드의 결승골로 3대2 승리를 거두고 3연속 무패행진을 거듭하며 리그 3위를 지켰습니다.2) 5일전 대통령컵 16강전에서 아즈만에게 패했던 알아인은 5일만의 리턴 매치에서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습니다.3) 디펜딩 챔피언 샤르자는 알와슬과의 경기에서 후반 인저리 타임 막판에 터진 웰리톤 소아레스의 결승골로 2대1 승리를 거두며 6연승 후 2연속 무승부 후에 다시 승리를 가져가며 9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부터 따지면 리그 11경기 연속 무패행진으로 막판에 극장골로 질 경기를 비기거나 비길 경기를 이기는 경기가 늘어나면서 지난 시즌의 모습을 계속 이어가고 있네요!..

[19/20 AGL 17R] 알나스르에게 또다시 패하며 연승행진에 제동이 걸린 알와흐다! 나란히 승리한 상위권!

0. 리뷰1) 임창우, 이명주 풀타임. 6연승에 도전하던 알와흐다는 알나스르와의 원정 경기에서 3대0으로 완패하며 5연승에서 연승행진을 멈추며 이번 시즌 알나스르와의 두 경기를 모두 내주었습니다. 5연승 후 주어진 3주간의 휴식기가 독이 된 셈. 반면, 3연승 후 지난 네 경기에서 승리가 없었던 알나스르는 전반기에 꺾었던 알와흐다를 또다시 꺾으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임창우와 이명주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습니다.2) 알아인은 최하위 핫타를 상대로 반다르 알아흐바비의 결승골과 자말 마으루프의 멀티골에 힘입어 0대3으로 완승을 거두고 2연승을 달리며 선두 샤밥 알아흘리를 뒤쫓았습니다.3) 리그 중반의 갑작스런 난조에서 벗어난 샤르자는 라이얀 멘데스의 멀티골에 힘입어 왈..

[18/19 AGL 11R] 선두권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든 알와슬, 오랜만에 승리를 맛본 알와흐다!

0. 리뷰1) 임창우 풀타임. 리그 5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에 빠진 후 레게캄프 감독을 전격 경질한 알와흐다는 3연승으로 기세를 올리고 있던 아즈만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제골을 허용하며 리드 당했으나 노장 이스마일 마따르가 한 개의 어시스트와 한 개의 페널티킥 유도로 얻은 찬스를 레오나르도 수자가 잇달아 성공시키며 1대2 역전승을 거두고 오랜만에 승점 3점을 챙겼습니다. 측면 수비수로 나선 임창우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승리에 일조했습니다.2) 오반석 풀타임. 2연패의 부진에 빠져있던 알와슬은 무패팀 샤르자와의 원정경기에서 어설픈 백패스가 빌미가 되어 선제골을 허용하였지만, 부상으로 머리에 붕대를 착용하고 부상투혼을 발휘한 주장 카이오 카네도의 그림같은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데 성공하면서 귀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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