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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결승골 5

[17/18 SAJL 6R] 멀티골로 팀의 2연승을 견인한 레오나르도, 통산 100호골을 넣은 오마르 알소마를 앞세워 3연승을 달린 알아흘리!

0. 리뷰1) 알힐랄과 알라이드의 6라운드 경기는 알힐랄의 아챔 4강 2차전 준비 관계로 10월 30일로 일정이 변경되었습니다.2) 알힐랄은 리그 휴식기 중 리야드에 있는 킹 사우드 대학과의 협업하에 킹 사우드 대학 경기장을 재정비한 2만 5천석 규모의 전용 홈구장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사우디 리그 구단 중 처음으로 전용 홈구장을 갖게 된 알힐랄은 정비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구단의 홈경기를 새 경기장에서 치룰 계획입니다.3) 알아흘리는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막바지에 5년여간 합류하지 못했던 시리아 국대에 합류하여 호주와의 플레이오프전까지 그 진가를 발휘한 오마르 알소마의 멀티골과 모타즈 하우사위의 결승골을 앞세워 감독교체로 어수선한 알샤밥을 2대5로 완파하고 3연승을 달리며 6라운드 일정이 뒤로 밀린 ..

[16/17 UAGL 16R] 출전 네 경기 연속 결승골로 알자지라의 선두를 이끈 레오나르도, 알아흘리 원정에서 5년만에 극적인 승리를 거둔 알아인!

0. 리뷰1) 임창우 풀타임. 지난 라운드 알자지라와의 경기에서 주포인 세바스티안 테갈리와 발라즈 주작의 퇴장 여파로 공격력이 약화된 알와흐다는 시리아 공격수 오마르 카르빈의 알힐랄 임대 이적으로 역시나 공격력이 약화된 알다프라와의 경기에서 득점없이 비겼습니다. 임창우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무실점 무승부에 기여했습니다.2) 박종우 결장. 알자지라는 전북 현대에서 이적 후 출전한 네 경기 연속 결승골을 터뜨린 레오나르도의 리그 5호골에 힘입어 샤르자를 0대1로 꺾고 리그 5연승을 달리며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최근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알자지라 이적은 자신의 축구인생에서 가장 잘한 선택이라 생각하며, 가능한한 알자지라에서 오래 뛰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는 그는 4경기 5골, 그 중 4골이 결승골..

[16/17 UAGL 8R] 세 경기 연속 결승골 레오나르도, 알자지라의 선두 독주 이끌어!

0. 리뷰1) 알아인과 알자지라의 시즌 첫 맞대결인 리그 8라운드 경기는 작년 11월 24일에 예정된 경기였지만, 알아인의 아챔 결승 진출로 인해 연기된 바 있습니다. 리그 초반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알자지라의 비상으로 인해 이번 경기는 리그 우승의 향방을 가를 중요한 경기가 되었죠.2) 지난 주말 15라운드 경기에서는 리그 우승을 놓고 겨루는 중인 양팀의 희비가 극단적으로 엇갈렸습니다. 알아인은 라스 알카이마 원정에서 강등권 탈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이번 시즌 단 1승만을 거뒀던 에미레이츠 클럽에게 재역전패를 당하며 리그 무패행진이 깨졌고, 알자지라는 알와흐다와의 아부다비 더비에서 전반에만 알와흐다 선수 3명을 퇴장시킨 가운데 완승을 거두었으니 말이죠. 알아인은 각종 징계 등으로 결장했던 선수들이 ..

[16/17 UAGL 15R] 치열한 아부다비 더비에서 두 경기 결승골을 작렬시킨 레오나르도, 의외의 상대에게 시즌 첫 패를 허용한 알아인!

0. 리뷰1) UAE 리그는 2017년 나눔의 해를 맞이하여 15라운드 경기 시작 전 홈구단 직원들을 대상으로 오랫동안 구단에서 봉사한 환경미화원 등 직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는 행사를 가진 후 경기를 펼쳤습니다.2) 이명주 풀타임. 이번 시즌 유일한 무패팀이었던 알아인은 라스 알카이마 원정 경기에서 무라드 바트나에게 멀티골을 허용하는 등 제대로 털리면서 에미레이츠 클럽이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 영입하여 데뷔전을 치룬 오스만 수에게 결승골을 허용한 끝에 3대2 재역전패를 당하면서 시즌 첫 패를 허용했습니다. 유일한 무패팀인 알아인이 14라운드까지 단 1경기만을 승리한 에미레이츠 클럽에게 당한 역전패라 더욱 뼈아팠습니다. 라스 알카이마의 에미레이츠 클럽 서포터즈들에겐 미치도록 신나는 날이었지만요....알아인..

[16/17 UAGL 14R] 데뷔전 결승골 1어시스트 레오나르도, 알자지라의 리그 선두 탈환 이끌어!

0. 리뷰1) 6명의 한국선수가 아시안 쿼터로 뛰기 시작했던 16/17시즌의 후반기는 이명주, 박종우, 임창우 3명의 선수만 남은채 시작되었습니다.2) 박종우 풀타임. 알자지라는 똑같이 승점 29점으로 전반기를 마감하고 나란히 대통령컵과 리그컵에서 탈락한 알와슬과의 두바이 원정으로 치뤄진 리그 후반기 첫 경기에서 전북 현대에서 이적해 와 리그 데뷔전을 치룬 레오나르도가 결승골 및 1어시스트의 멀티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는 활약 끝에 극적인 2대3 승리를 거두고 알와슬과의 승점차를 벌림과 동시에 알아인에게 내줬던 리그 선두자리를 탈환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박종우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습니다.3) 임창우 풀타임. 알와흐다는 핫타와의 홈경기에서 세바스티안 테갈리의 결승골로 맹추격해 온 핫타에 3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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