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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희 블라드미르 바이스 2

[오피셜] 강등된 카타르를 벗어난 한국영, 리그 내 알가라파로 이적!

지난 토요일 무아이다르와 움 살랄을 잇달아 꺾고 올라온 에미르컵 4라운드에서 알사드에게 아깝게 2:3으로 석패하고 15/16시즌을 마감했던 카타르 스타스 리그의 알가라파는 이번 시즌 하반기에 팀을 맡았던 페드로 카이시냐 감독과의 계약을 다음 시즌까지 한 시즌 더 연장한 데 이어 첫 영입으로 아시아 쿼터로 활약했던 마수드 쇼자에이를 대신하여 이번 시즌 창단 이래 첫 강등의 아픔을 맛본 카타르에서 지난 두 시즌 동안 활약했던 미드필더 한국영을 영입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발표했습니다. 카타르인들에겐 부르기 힘든 한국영이라는 이름 대신 "큐키"라는 애칭으로 (심지어 위의 구단 홈페이지 캡처 이미지에서도!!!) 널리 알려진 한국영과 알가라파와의 계약기간은 3년. 14/15시즌을 앞두고 조영철과 함께 가시와 ..

[14/15 QSL 22R] 리그 2연패에 한발 더 다가선 레퀴야, 알사드는 카타르에 덜미잡혀!

0. 리뷰1) 남태희 풀타임. 레퀴야는 블라드미르 바이스의 결승골로 움 살랄을 2대1로 꺾고 카타르에게 패한 알사드와의 승점차를 7점차로 벌리며 4경기를 남겨놓은 가운데 리그 2연패 달성의 9부 능선을 넘었습니다. 레퀴야는 선제골을 넣은 세바스티안 소리아가 일찌감치 부상으로 교체아웃된 가운데 움 살랄의 아흐메드 엘사이드가 퇴장당하면서 생긴 수적 우위에도 불구하고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고전했지만, 블라드미르 바이스의 결승골로 승리를 쟁취할 수 있었습니다. 남태희는 블라드미르 바이스의 결승골에 기여하며 승리에 일조했습니다.2) 한국영, 조영철, 이정수 풀타임. 레퀴야를 따라잡기 위해서는 승리가 절실했던 알사드는 카타르의 함디 알하르바위에게 멀티골을 허용하면서 맹공세를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만회하지 못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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