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모있을지도 모를 걸프지역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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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여행정보/항공 29

[SV] 사우디 항공, 8월 16일부터 사우디-한국 직항 노선 취항!

사우디아 (Saudia)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적 항공사인 사우디아라비아 항공은 지난 2월 올해들어 이미 취항했거나 올해 중으로 취항할 예정인 10곳의 신규 노선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1989년 태국 출신 노동자 끄리앙끄라이 떼차몽이 파이살 빈 파흐드 알사우드 왕자의 궁전에서 50캐럿 상당의 블루 다이아몬드를 포함한 91kg 상당의 각종 귀금속을 훔치면서 촉발된 블루 다이아몬드 사건으로 인해 30년 넘게 국교가 단절된 사우디와 태국과의 관계가 최근 태국 수상의 33년만의 방문으로 인해 관계가 복원되는 분위기 속에 방콕행 직항 노선이 추가되었는데....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관심이 가는 소식은 바로....!!!!!! 10곳의 신규 취항지에 한국이 포함된 것입니다! 사우디아가 십 몇년 전에 ..

중동여행정보/항공 2022.06.14 (2)

[EY] 에티하드, 마침내 3월 31일부터 에어버스 A350 운항 개시!

에티하드 항공은 지난 3월 31일 아부다비-파리 특별 운항편을 시작으로 지난 몇 년 사이에 에어버스로부터 발주한 12대 중 5대를 인도 받고도 실제로는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던 A350-1000의 운항을 개시했습니다. 에어버스의 A350은 처음 인도받은 항공사이자 최대 발주자인 카타르항공이 동체 아랫표면이 비정상적으로 벗겨지는 문제 개선을 2016년부터 에어버스사에 지속해서 요청했지만, 씨알도 먹히지 않자 작년 6월부터 A350의 인도 거부 및 주문 취소에 이어 12월 20일 영국 법원에 약 7,400억원 가량의 손해배상 청구 및 카타르 정부에 의해 운항이 정지된 A350 21대 (50대 인도받음)에 대해 매일 약 50억원의 보상을 요구하는 소송이 제기된 기종입니다. 이에 격분한 에어버스가 먼저 별 문제..

[EK] 에미레이트 항공, A380을 통해 처음 도입한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공개!

단종 예정인 A380의 덕후이자 최대 고객인 두바이 항공사 에미레이츠는 오랫동안 소문으로만 무성했던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을 처음으로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는 에미레이츠가 지난 2019년 4월말 여행 전시회인 아라비안 트래블 마켓을 통해 새로 받을 A380과 신형 770에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을 도입하겠다고 발표한 이래 19개월 만의 일로 에미레이츠는 12월 9일부터 지난 주에 걸쳐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이 장착된 A380 여섯대를 처음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형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이 추가되어 네 개 클래스로 운영되는 A380의 경우 아랫층 앞부분에 프리미엄 이코노미석과 그 뒤로 이코노미석이, 윗층 앞부분에 퍼스트 클래스석과 그 뒤를 이어 비즈니스석이 자리잡게 되며, 퍼스트 클래스석이 없는 세 개 클래스로..

[EY] 에티하드, 7월 1일부터 아부다비-서울 직항노선 기종을 A380으로 업그레이드 편성키로!

아부다비 항공사인 에티하드는 11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통해 2019년 7월 1일부로 아부다비-서울 직항 노선인 EY876 (아부다비-서울) / EY873 (서울-아부다비)편의 운항기종을 현재의 드림라이너 B787-10에서 자사의 플래그쉽 기종인 에어버스 A380으로 업그레이드하여 편성운항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에티하드의 공식 보도자료 원문 링크) 에티하드 항공의 A380은 2014년 12월 17일 아부다비-런던 (히드로 국제공항) 노선에 처음 투입된 이후 파리 (샤를 드골 국제공항), 뉴욕 (JFK), 시드니 (시드니)의 4개 노선에만 투입되어 왔으며 인천국제공항은 에티하드 항공 A380의 다섯번째 취항지가 되었습니다. 2014년 5월 처음 공개된 에티하드 항공 A380은 다른 항공사에서 볼 수 없..

[EK] 에미레이츠, 2월 4일부터 일부 위탁 수화물 한도 재조정, 기내 엔터테인먼트 ICE 재생목록을 탑승 전에 모바일로 미리 생성한다!!!

두바이를 본거지로 하는 에미레이츠 항공은 새로 재조정된 수화물 허용 정책에 따라 2월 4일 이후 일부 이코노미석의 위탁 수화물 한도를 현재보다 5kg 줄인다고 발표했습니다. 에미레이츠의 이코노미 클래스 티켓은 요금제에 따라 크게 스페셜, 세이버, 플렉스, 플렉스 플러스로 나뉘는데, 새 정책에 따라 위탁 수화물 허용 한도가 줄어드는 것은 이 중 싼 요금제인 스페셜과 세이버에 한정됩니다. 현재 한도가 20kg인 스페셜의 새 한도는 15kg, 30kg인 세이버의 한도는 25kg로 줄어들게 되는 셈이지요. 이코노미 클래스 플렉스 이상 고가 티켓의 경우는 현재의 허용 한도가 그대로 유지됩니다. 새로운 수하물 규정이 적용되는 티켓은 출발일이 아닌 발권일 기준 2월 4일 이후 티켓에 적용됩니다. < 에미레이츠의 새로..

[QR] 카타르 항공, 도하 경유 승객에게 호텔 무료 1박 포함하는 도하 스탑오버 패키지 공개! 그러나...

카타르 관광청이 지난해 11월부터 96시간 내 무료 경유비자 발급을 시작한 이후 관광객 증가로 재미를 보고 있는 가운데 카타르 항공은 보도자료를 통해 카타르 관광청과의 협업 하에 카타르에 잠시 머물다 가기를 희망하는 국제선 이용객들에게 새로운 도하 스탑오버 패키지를 제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카타르 항공이 운항 20주년을 기념하여 내놓은 +카타르라고 명명한 스탑오버 패키지는 도하에서 머물다 가는 국제선 이용객들에게 무료 비자는 물론 포시즌, 매리어트 마르퀴스, 래디슨 블루, 오릭스 로타나를 비롯한 도하 시내 4~5성급 호텔 무료 1박 숙박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도하에서 좀더 머물고 싶은 경우엔 예약비 50달러만 내면 최대 2박까지 묵을 수 있는 패키지로 얼마전 에티하드 항공이 내놓은 무료 호텔 제공 패키지..

[항공] 일파만파로 확산되는 유나이티드 항공 사태를 조롱하는 아랍 항공사의 대응 "너나 잘하세요!"

트럼프 대통령의 아랍 일부 공항에서 출발하는 미국행 항공기 내 전자기기 기내반입 금지령은 시행에 들어간지 2주 남짓 정도에 불과하지만 실효성 없는 이 금지령의 역효과에 대한 항공업계와 여행업계의 우려는 현실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두바이를 방문 중인 세계 최대 호텔 체인인 매리어트 그룹의 CEO 아른 소렌슨은 중동지역에서 미국으로 가는 여행객이 최소 20% 이상 급감했다고 밝혔을 정도니 말이죠. 앞선 포스팅에서도 소개해드려듯 여러 정황을 봤을 때 걸프지역 항공사들을 견제하기 위한 미국 항공업계의 로비가 먹혀들어간 것 아니냐는 합음모론이 있는 가운데, 보딩이 끝난 상황에서 뒤늦게 표를 끊은 자사 직원을 태우기 위해 이미 탑승한 승객을 강제로 끌어내 전세계적인 지탄과 각종 짤방을 양산하고 있는 유나이티드 항공..

[항공] 조롱에서 빅엿까지...! 트럼프의 중동발 항공기 전자기기 기내반입금지령에 대처하는 중동지역 항공사들의 자세

트럼프 미대통령이 취임하자마자 내놓아 큰 파장과 분노를 일으킨 행정명령 중 하나인 일부 무슬림 국가 국민들의 미국 입국금지령이 법원에서 잇달아 제동이 걸려 빅엿을 먹은 가운데, 지난 3월 21일 뜬금없이 일부 아랍 국가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에 한해 스마트폰을 제외한 랩톱과 태블릿, 게임기 등 '일정 크기 이상의' 전자기기 기내 반입을 내놓으면서 다시 한번 논란을 자초했습니다. 미국의 발표 몇 시간 뒤에는 영국도 이에 동참했죠. 많은 전문가들이 지적했듯 이 조치는 애시당초 형평성 따위는 개나 줘버렸으며, 실효성 조차 의심스러운 막무가내식 우격다짐 조치이기도 합니다. 테러방지를 목적으로 일부 공항을 지목했습니다만 정작 극단 이슬람 과격주의 무장단체 조직원이 많은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일부 북아프리카 국가들..

[QR] 카타르 항공, 퍼스트 클래스 같은 비즈니스 클래스를 표방한 Q 스위트 공개!

카타르의 국적항공사 카타르 항공은 독일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관광 박람회인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에서 아크바르 알바크르 CEO가 직접 나서서 지난 2014년부터 예고해왔던 슈퍼 비즈니스 클래스를 공개했습니다. 다양한 시도가 돋보이는 새로운 비즈니스 클래스의 이름은 Q스위트. 슈퍼 울트라 럭셔리한 퍼스트 클래스 개발에 열을 올려온 에티하드나 에미레이츠 항공과 달리 카타르 항공은 1994년 1월 20일 첫 운항 개시 20주년이기도 했던 지난 2014년 자사의 A380을 마지막으로 퍼스트 클래스를 더 이상 개발하지 않을 것이며, 그 대신 장사가 더 잘 되는 비즈니스 클래스 개발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항공] 화려함이냐? 실용성이냐? 같았지만 서로 다른 길을 걷게 된 걸프지역 3대 항공사 참고..

[EY] 두바이에 홍보차 온 하늘 위의 호텔, 에티하드 A380 더 레지던스 둘러보기

UAE의 국적 항공사인 에티하드 항공은 2014년 12월 27일 아부다비-런던행 A380을 취항하면서 "하늘 위의 호텔"이라 불리는 1등석 위의 1등석 "더 레지던스"를 도입한 바 있습니다. 현재 항공사에서 운항 중인 여객기 중 가장 크다는 A380에서도 단 3석 밖에 없는 좌석수, 런던 사보이 호텔에서 영국식 집사 교육을 받은 버틀러 서비스, 그야말로 기내의 집처럼 침실, 거실, 화장실의 삼위일체 좌석, 그리고 그에 걸맞는 전세계 일반 항공권 중에선 가장 비쌀 어마무시한 요금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죠. ([EY] 에티하드 항공, 신형 에어버스 A380 및 드림라이너 투입일정을 12월로 확정, 1등석 위의 1등석 더 레지던스의 요금은??? 참조) 그 에티하드 항공의 더 레지던스가 두바이몰 내 럭셔리한 백..

[항공] 오랜 기다림 끝에 사우디걸프 에어라인, 드디어 6월 22일부터 취항 가능!

사우디의 새로운 항공사인 사우디걸프 에어라인 (SaudiGulf Airline)이 6월 22일부터 본격적인 국내선 운항을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는 사우디 민간항공청 (GACA)이 지난 금요일 사우디걸프 에어라인에게 최종 운항허가서를 전달할 것이라는 공식 발표를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현재 사우디 항공 시장은 국적항공사인 사우디아 (Saudia)가 9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독점하고 있으며 그 나머지 부분을 플라이나스 (Flynas)가 채우고 있지만, 플라이나스 외에 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또 하나의 민영 항공사인 사마에어는 당국의 소극적인 지원 속에 결국 운영난을 극복하지 못하고 2010년 8월 시장에서 물러난 바 있었습니다. ([항공] 사마에어 운항정지...

[항공] 제니퍼 애니스턴과 니콜 키드먼의 UAE 항공사 광고를 압도적으로 눌러버린 재치있는 터키항공 광고!

UAE 국적으로 같으면서도 다른 토후국인 아부다비와 두바이의 국적기이면서도 뜨거운 경쟁관계에 있는 에티하드와 에미레이츠는 지난해 3월과 10월 유명 헐리웃 스타인 니콜 키드먼과 제니퍼 애니스턴을 모델로 한 광고를 나란히 선보인 바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일등석 좌석을 보유하고 있는 에티하드는 우아한 매력을 지닌 모델인 니콜 키드먼의 이미지를 결합시켜 럭셔리함을 강조하는 이미지 광고를, 에미레이츠는 로코물의 여왕이었던 제니퍼 애니스턴의 특기를 잘 살려 자신들에게 적대적으로만 대하는 미국 항공사들을 재치있게 돌려까는 광고로 에티하드의 광고보다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항공] 니콜 키드먼과 제니퍼 애니스턴을 각각 앞세운 에티하드와 에미레이트 첫 TV광고 맞대결의 승자는? 참조) 하지만 이 두..

[QR] 카타르 항공, 도하-라스 알카이마 직항편 운항 개시!

2월 2일 밤 10시 30분 카타르의 수도 도하에서 출발한 QR1120편이 UAE의 라스 알카이마 국제공항에 착륙하면서 카타르 도하와 UAE 라스 알카이마를 잇는 직항편의 운항이 공식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라스 알카이마 외곽, 라스 알카이마에서 아즈만의 고립 영토 중 한 곳인 알마나마를 잇는 E18도로에 자리잡은 라스 알카이마 국제공항은 두바이 국제공항 (두바이), 아부다비 국제공항 (아부다비), 샤르자 국제공항 (샤르자), 알막툼 국제공항 (두바이)에 이은 카타르 항공의 UAE 내 다섯번째 취항지입니다. 라스 알카이마 국제공항은 1976년 문을 열었지만 크게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가 2000년대 후반 라스 알카이마의 국적 항공사인 라스 알카이마 항공 (RAK Airways)의 본거지로 조금씩 개발되었다가..

[항공] 니콜 키드먼과 제니퍼 애니스턴을 각각 앞세운 에티하드와 에미레이트 첫 TV광고 맞대결의 승자는?

아랍 항공사라는 이미지 개선과 미 항공시장 확장을 공동의 목표로 삼고 있는 UAE의 양대 항공사 에티하드와 에미레이트는 공교롭게도 올해 헐리웃 스타 니콜 키드먼과 제니퍼 애니스턴을 모델로 내세운 그들의 첫 TV 광고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두 항공사의 광고는 자사 A380에 있는 플래그쉽 클래스인 더 레지던스 (에티하드)와 퍼스트 클래스 (에미레이트) 체험을 중심으로 다뤘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나 이를 표현하는 방식은 전혀 달랐으며, 두 광고에 대한 일반인들의 호응 역시 달랐습니다. 공개한지 7개월이 지난 에티하드의 광고와 불과 10일 밖에 안된 에미레이트의 광고. 어떤 광고가 더 열띤 호응을 얻었을까요? 1. 니콜 키드먼의 에티하드 항공 TV광고: Flying Reimagined먼저 선수를 친건 에티..

[QR] 인천발 도하행 QR859 (보잉 777-300ER) 비즈니스석 이용기

에미레이트 항공의 A380이 처음 취항했을 무렵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번 체험해보자며 이용하게 되었던 비즈니스석 체험은 새로운 세상과 가벼워지는 지갑을 동시에 맛보게 해주었습니다. 나름 장거리 노선에 속하는 서울-중동 노선임을 감안하면 비행시간 내내 답답하게 구겨져 앉아 보내지 않아도 되었으니 말이죠. 이런 답답함은 선호좌석을 창가에서 통로로 바꾸게 된 계기도 되었습니다. 비즈니스석의 세계에 빠진 이후 자주 이용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기회가 되면 다른 좌석들도 타보게 되었습니다. 에미레이트에 이어 에티하드, 싱가포르 항공. 그리고 캐세이패시픽까지. 특히 2년전 이용했던 캐세이패시픽은 퍼스트 클래스 업그레이드라는 잊지 못할 경험도 안겨주었습니다. ([CX]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부터 퍼스트 클래스까지! ..

[EY] "하늘 위의 호텔" 더 레지던스만큼이나 화려한 에티하드 항공 A380의 일등석 퍼스트 아파트먼트!

화제를 모았던 에티하드 항공 A380은 몇 달간의 연기에 연기를 거듭했던 카타르 항공과 달리 예정대로 12월 27일 아부다비-런던 노선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항에 들어갔습니다. 에티하드 항공의 A380이 처음 주목을 받았던 건 "하늘 위의 호텔"을 표방하며 기내에 단 3석이 있다는 1등석 위의 1등석 "더 레지던스"의 호사스러움이었습니다. 아부다비-런던 편도 항공임이 무려 2만불, 영국식 집사교육을 수료한 객실 전용 항공 집사 도입 등 타항공사들은 이런저런 이유로 엄두를 내지 못하는 호사스러움의 끝을 달리는 럭셔리 그 자체였습니다. 엄청난 항공임에도 불구하고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린 사람이 있다는 얘기는 덤.... A380을 운항하는 에어 프랑스, 브리티쉬 항공, 중국남방항공, 에미레이트 항공, 대한항공..

[QR] 카타르 항공, 에어버스로부터 첫 A350XWB 공식 인수!

카타르 항공과 에어버스사는 에어버스사의 본사가 있는 톨루즈의 에어버스 딜리버리 센터에서 카타르 항공과 에어버스사, 그리고 롤스 로이스 항공 사업부의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에어버스사의 신형 여객기 A350XWB의 공식 인수식을 가졌습니다. 이는 A350XWB의 첫 구매자인 카타르 항공이 에어버스에 발주한 80대의 A350XWB 기종 중 첫 물량이자, 세계 최초 인수 물량이기도 합니다. 카타르 항공의 A350XWB 인수는 당초 13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막판에 일정을 변경한 바 있습니다. 인수 일정 변경에 대해 아크바르 알바키르 카타르 항공 CEO는 공급 업체 중 한 곳의 문제였을 뿐 에어버스의 문제는 아니었다고 기자회견에서 설명했습니다. 에어버스사의 A350XWB (A350-900)..

[EY] 에티하드 항공, 에어버스로부터 인수한 첫 A380 정식 공개!

에티하드 항공은 아부다비 국제공항에서 쇼케이스를 열어 최근 에어버스로부터 인수한 첫 A380 및 드림라이너 B797-9, 그리고 항공 승무원들의 새로운 유니폼을 정식으로 공개하는 이벤트를 열였습니다. 에티하드 항공은 10대의 A380을 발주했으며, 이번에 인수한 첫 기종은 12월 27일부터 아부다비-런던 (EY11/EY12) 노선을 시작으로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고, 단계적으로 아부다비-시드니, 아부다비-뉴욕 노선에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에티하드 항공의 A380 데뷔로 걸프 지역 3대 항공사인 에미레이트 항공, 카타르 항공, 에티하드 항공 모두 A380을 보유한 항공사가 되었습니다. 한편, A380과 동시에 투입할 것으로 알려졌던 드림라이너 787-9 기종은 투입 일정이 2주 정도 연기되었다고 덧붙였습니..

[EK] 에미레이트 항공, 2클래스로의 개조 등 A380 기종 다변화에 들어간다고 발표!

세계에서 가장 많은 해외여행객이 이용하는 항공사이자 세계 최다 A380 보유 항공사로 올 연말까지 57대의 A380을 보유할 예정인 A380 덕후 항공사 에미레이트 항공이 일등석 위의 일등석 더 레지던스를 도입한 에티하드 항공 A380 ([EY] 에티하드 항공, 신형 에어버스 A380 및 보잉 787 드림라이너 초호화 객실 인테리어 공개! 참조)의 데뷔를 앞두고 일부 노선을 운항하는 A380의 일등석을 없애고 비즈니스석와 이코노미석의 2클래스로 개조하는 등 전부터 준비해오던 A380 기종의 개조작업에 본격적으로 들어간다고 에미레이트 항공 대변인이 걸프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혔습니다. A380을 처음 데뷔시켰던 6년전부터 현재까지 일등석-비즈니스석-이코노미석의 3클래스 기종을 사용해오고 있는 에미레이트 ..

[QR] 카타르항공, A380의 세번째 취항지를 방콕으로 결정했다고 밝혀!

카타르 항공은 태국 방콕을 최근 도입한 신형 A380의 세번째 취항지로 선택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는 이번달 초 오랜 갈등 끝에 처음 취항한 도하-런던 히드로 노선의 엄청난 성공적인 데뷔라는 자신감 속에서 나온 것입니다. 카타르 항공은 10월 10일부터 운항을 시작한 QR004/QR004편 외에 12월 1일부터 도하-런던 노선에 추가로 A380을 투입 (QR001: 도하-런던 / QR002: 런던-도하)하는데 이어 11월 1일부터 두번째 취항지인 도하-파리 노선 (샤를 드 골 국제공항)에 A380 (QR039: 도하-파리 / QR040: 파리-도하)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카타르 항공은 2015년 1월 5일부터 A380의 세번째 취항지인 방콕 노선 (QR836: 도하-방콕 / QR833: 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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