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모있을지도 모를 걸프지역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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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 15

[두바이] 크릭 너머 스카이 라인 감상 맛집, 어드레스 그랜드 크릭 하버!

다운타운 두바이를 개발한 두바이의 대표 디벨로퍼 에마아르가 자신들이 세운 부르즈 칼리파 보다 훨씬 더 높은 더 타워를 중심으로 한 두바이 크릭 하버 개발을 발표하면서 자신들의 호텔 브랜드인 5성급 어드레스와 4성급 비다를 계획에 포함시키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비다 크릭 하버는 두바이 크릭 하버 일대 개발이 한창이던 지난 2019년 가을에 문을 열었었습니다. 그때 당시만 해도 부근 아파트 건물을 한창 세우고 있던 중이라 호텔 주변은 어수선하긴 했지만요... 2019.10.22 - [중동여행정보/호텔] - [두바이] 아름다운 뷰를 자랑하는 두바이 크릭 하버에 들어선 첫번째 호텔, 비다 크릭 하버와 크릭 마리나 비다 크릭 하버가 문을 열었을 당시만 해도 접근이 금지되었던 구역에 65층과 53층 초고층 ..

[22/23 RSL 10R] 승부를 가리지 못한 리야드 더비, 완패 당하며 무패행진을 아홉 경기에서 멈춘 알샤밥!

0. 리뷰 1) 아브하는 원정경기에서 나와프 알사디와 사아드 브귀르의 연속골로 홈팀 알아달라를 0대2로 완파하고 4연승을 달리면서, 알아달라를 4연패에 빠뜨렸습니다. 2) 김승규 풀타임 4실점. 유이한 리그 무패팀 알샤밥은 월드컵 브레이크 이후 맞이한 첫 원정 경기에서 마지드 카마바의 결승골, 아이만 샤피끄 알쿨라이프, 무라드 바트나의 쐐기골을 앞세운 홈팀 알파티흐에게 4대1로 완패하며, 리그 9경기 만에 첫 다실점과 첫 패배를 당했습니다. 여덟 경기에서 단 2실점만 허용했던 알샤밥이 2실점 이상을 허용한 경기, 후반전에 실점한 경기는 이번 경기가 처음입니다. 풀타임을 소화한 김승규는 페널티킥으로 2실점, 멋진 슛으로 1실점, 수비수와 볼을 돌리다 상대 선수의 압박에 밀린 자신의 볼트래핑 미스로 인한 1..

[22/23 APL 12R] 샤르자, 상위권들의 부진 속 세 라운드 만에 리그 선두 탈환해!

0. 리뷰 1) 5연패에 빠진 알나스르와 승격팀 알바따이흐의 경기에서는 역전에 역전을 경기 끝에 2대2 무승부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며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습니다. 이번 시즌 최악의 부진에 허덕이고 있는 알나스르는 여전히 강등권 팀들의 사정거리 안에 있습니다. 2) 알자지라는 7연패에 빠져 있던 최하위팀 알다프라와의 홈경기에서 알리 마브쿳의 멀티 결승골에 힘입어 후반 인저리 타임 막판까지 매섭게 쫓아온 알다프라의 추격을 뿌리치고 3대2 승리를 거두며 알다프라를 8연패에 빠뜨렸습니다. 3) 디펜딩 챔피언 알아인은 알와슬과의 경기에서 라바 코조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파비오 리마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또다시 무승부에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알아인 세 경기 연속 무승부 4) 7연승을 달리다 월드컵 브레이크 후..

[22/23 국왕컵 16강전] 알잇티하드, 승부차기 끝에 알샤밥 꺾고 8강 진출!

0. 리뷰 1) 국왕컵 첫 경기에서 알와흐다는 안셀모의 결승골로 0대1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2) 디펜딩 챔피언 알파이하는 알칼리즈와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무함마드 아부 사브안의 결승골과 술탄 마다쉬의 쐐기골로 3대1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3) 아브하는 알타아운과의 경기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120분 접전 끝에 알타아운에 4대3 역전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아브하는 패색이 짙던 후반 인저리 타임 5분에 사아드 브귀르의 극장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후 연장전에만 두 골을 터뜨린 압둘파타 무함마드 아담의 멀티골로 극적인 슬리를 거뒀습니다. 4) 장현수 결장. 지난 대회 준우승팀 알힐랄은 오디온 이갈로의 결승골을 시작으로 무함마드 알브라이크, 루시아노 비에토, 미..

[문화] 종영 45년 만에 리야드에서 발표된 그렌다이저 신작, 그리고 그 중심에 있는 망가 프로덕션!

지난 8월 25일 리야드의 불바르에서는 망가 프로덕션에 의해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작품의 신작 프로젝트가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원반수 디자인 공모전과 함께 프로젝트G 발표! 일본에서 1977년 2월 27일 방영되었던 74화 永遠に輝け! 二つの星 (영원히 빛나라! 두 개의 별)을 끝으로 TV아니메가 종영한 이후 (만화로 연재된 리메이크작 그렌다이저 기가가 있기는 했지만...) 애니메이션으로는 후속작이 없었던 그렌다이저의 신작 제작 소식이 프로젝트G라는 이름으로 공식 발표된 것이죠! 이는 사우디 망가 프로덕션이 그렌다이저를 만든 원작자 나가이 고, 지적 재산권을 갖고 있는 다이나믹 플래닝,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토에이 애니메이션 등과 손잡고 만드는 그렌다이저의 정식 신작입니다. 망가 프로덕션은 프로젝트G..

GCC/GU/사우디 2022.12.22

[22/23 APL 11R] 리그 휴식기 후 난조에 빠진 알와흐다, 역전승을 거두고 리그 선두에 도약한 샤밥 알아흘리!

0. 리뷰 1) 11월 12일 이후 40여일 만에 리그가 재개되었습니다. 2) 리그 재개 전 열린 리그컵 8강전에서 2연승을 거두고 리그에서의 부진에서 벗어날 기대감을 모았던 알나스르는 이번 시즌 승리가 없었던 딥바 알푸자이라와의 홈경기에서 이브라힘 사이드에게 허용한 선제골을 만회하지 못하고 결국 0대1로 패해 5연패의 부진을 이어갔습니다. 반면, 7연패에서 허덕이던 딥바 알푸자이라는 리그 11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거두는 감격을 맛봤습니다. 3) 3연승에 도전하던 알와슬과 6연승에 도전하던 샤밥 알아흘리의 두바이 더비에서는 이고르 제수스의 역전 결승골을 앞세운 샤밥 알아흘리가 1대2 승리를 거두고 6연승을 달리며 리그 선두에 올라섰습니다. 4) 알자지라는 알바따이흐와의 원정 경기에서 칼판 무바라크와 ..

[22/23 RSL 9R] 리그 1호골로 난적 알바띤 격파에 기여한 장현수, 안데르송 탈리스카의 해트트릭으로 리그 선두에 오른 알나스르!

0. 리뷰 1) 월드컵 브레이크로 휴식기를 가졌던 사우디 리그가 두 달만에 재개되었습니다. 2) 카타르 월드컵 조별예선 1차전에서 우승팀 아르헨티나에게 이번 대회 유일한 패배를 안겨주며 파란을 일으켰던 사우디 국대에 차출된 12명의 선수들 중 7명이 크고작은 부상을 입고 팀에 복귀했습니다. 3) 리그 재개를 앞두고 사우디 축구협회 심판위원회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적용했던 실제 경기 시간에 따른 인저리 타임 적용 방식을 도입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월드컵에서 도입된 이 방식이 실제 경기시간을 늘리는데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음이 확인되었기에 이를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사우디 국내 리그에서도 이를 적용하는 것이 앞으로 A매치를 치르게 될 국대선수들이 대비하는데 기여할 뿐만 아니라 사우디 심판에..

[22/23 AC 8강전] 극적으로 4강에 진출한 알자지라! 대통령컵에 이어 리그컵에서도 탈락한 알와흐다!

0. 리뷰 1) 첫 경기인 알나스르와 알다프라의 경기에서는 아딜 타으랍의 멀티골을 앞세운 알나스르가 알다프라를 2대1로 꺾고 손쉽게 4강에 선착했습니다. 2) 1차전을 2대2 무승부로 끝낸 알자지라와 샤밥 알아흘리의 경기에서는 후반 인저리 타임에 터진 아슈라프 벤샤르끼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후 승부차기에서 알자지라가 5대4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3) 샤르자는 1차전에서 승리한 코르팟칸과의 경기에서 마르커스 비니셔스의 자책골로 1대1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합산 점수에 앞서 4강에 진출해 알자지라와 맞붙게 되었습니다. 4) 마지막으로 열린 디펜딩 챔피언 알아인과 알와흐다의 경기에서는 수피안 리히미의 동점골로 1대1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원정 다득점에 앞선 알아인이 마지막으로 ..

[카타르월드컵] 축구 황제 대관식에 입혀진 메시의 비슈트, 그 가격은?

리오넬 메시가 경기장을 가득 메운 88,966명의 관중 앞에서 펼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월드컵 역사상 길이 남을 명승부를 통해 2연패에 도전하던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의 맹렬한 추격을 뿌리치고 마침내 그토록 염원하던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면서 2022 카타르 월드컵이 대장정의 막을 내렸습니다. 중동-북아프리카에서 최초로 열린 월드컵이었던만큼 개막식에서부터 리오넬 메시가 들어올리는 마지막 순간까지 곳곳에서 이번 월드컵이 아랍에서 열리고 있음을 보여주는 인상적인 모습이 곳곳에서 눈에 띄었습니다. 1. 개회식에서부터 드러난 팔레스타인 지지 역사상 최초의 쿠란 구절 낭송과 함께 시작된 월드컵 개막식에서 무심코 지나칠수도 있겠지만, 개최국 카타르를 이끄는 통치자 셰이크 타밈을 중심으로 자리잡은 VVIP ..

[카타르월드컵] 결승전 공인구 알힐름 언박싱 및 구매 가이드

아디다스는 4강전을 앞둔 12월 11일, 카타르 월드컵 4강전과 결승전, 딱 세 경기에서만 사용될 공인구 "알힐름"을 정식 공개했습니다. 새 공인구의 이름인 알힐름 (الحلم)은 아랍어로 꿈 (ٍDream)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에서 따왔으며, 조별 예선부터 8강전까지 사용되었던 공인구 알리흘라 (الرحلة)가 아랍어로 여행, 여정 (Journey)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에서 따왔음을 떠올려보면 이름만으로도 하나의 서사를 완성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월드컵이란 대회 자체가 전세계 축구국가 대표팀들이 세계 최고의 팀이 되기 위한 꿈 (알힐름)을 이루기 위한 기나긴 여정 (알리흘라)이니, 알리흘라를 사용해서 올라온 여정의 끝에선 알힐름을 이용해 꿈을 이룬다랄까요? 이번 월드컵을 앞두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

[22/23 AC 8강전] 2골차 리드를 만회한 샤밥 알아흘리, 승부를 가리지 못한 알아인과 알와흐다!

0. 리뷰 1) UAE 리그컵은 이번 시즌부터 새로운 스폰서가 된 ADIB (Abu Dhabi Islamic Bank/ 아부다비 이슬라믹 뱅크)의 이름을 따 ADIB Cup이 되었습니다. 리그가 스폰서의 이름을 따 ADNOC Pro League로 불리는 것처럼 말이죠. 2) 1부 리그가 14개팀으로 구성된 탓에 16강전을 펼칠 수는 없기에 전년 대회 상위 2개팀은 8강에 선착하고 나머지 12개팀이 홈앤드어웨이로 1라운드를 치뤄 8강 진출팀을 확정하고, 8강전 및 4강전은 홈앤드어웨이로, 결승전은 단판 승부로 우승팀을 가리게 됩니다. 이에 따라 디펜딩 챔피언 알아인과 준우승팀 샤밥 알아흘리가 8강에 선착하고, 나머지 12개 팀이 10월 11일부터 11월 26일 사이에 홈앤드어웨이 방식의 1라운드를 치뤘습니..

[우주] UAE의 첫 달 탐사 로버 라쉬드 1호, 수차례 발사 연기 끝에 달을 향한 여정 시작해!

UAE의 첫 달 탐사 로버 라쉬드 1호를 실은 달 착륙선 하쿠토-R 미션 1호가 발사되어 달을 향한 4개여월 간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시작했습니다. 민간 기업으로는 세계 최초로 달 착륙을 시도하는 ispace사의 하쿠토-R 미션 1호와 아랍 국가로는 최초의 달표면을 탐사하려는 무함마드 빈 라쉬드 센터의 탐사 로버 라쉬드 1호를 실은 발사체 스페이스X의 팔콘 9는 수차례 발사 일정 연기 끝에 케네디 우주센터가 있는 플로리다의 케이프 커내버럴 (Cape Canaveral)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되었으며, 스페이스X는 발사 전부터 하쿠토-R 미션 1호가 팔콘 9에서 분리되어 달을 향한 여정을 무사히 시작할 때까지의 순간을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두바이 통치자이자 UAE 부통령인 셰이크 무함마드 빈 라..

GCC/GU/UAE 2022.12.11

[카타르월드컵] 974 스타디움, 브라질과의 16강전 후 개장 371일 만에 해체 작업 시작!

이번 카타르 월드컵 기간 중 조별예선 6경기와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16강전까지 예정된 일곱 경기를 모두 치룬 974 스타디움은 이번 대회가 끝나기 전 패션쇼 Qatar Fashion United by CR Runaway (12월 16일)가 예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체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2017년 11월 첫 공개 당시에는 라스 아부 아부드 스타디움라는 이름을 갖고 있었지만, 2021년 11월 개장을 발표하면서 현재의 이름인 974 스타디움이란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2017.11.26 - [야!쌀람!풋볼/카타르 월드컵 2022] - [월드컵경기장] 모듈러 건축을 도입한 최초의 월드컵 경기장 라스 아부 아부드 스타디움 공개! 대회 후 해체를 전제로 카타르의 국가번호이기도 한 97..

[경제] 네옴에서 2024년 처음 문을 여는 홍해의 관문, 신달라 아일랜드 발표!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는 12월 5일 메가 신도시 네옴에 들어설 첫 럭셔리 아일랜드 개발 프로젝트인 신달라 아일랜드 (Sindalah Island)를 2024년에 개장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네옴측은 신달라 아일랜드를 통해 홍해로 가는 관문 역할을 하는 대형 요트 클럽과 함께 고급 해양 관광의 목적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달라 아일랜드는 사우디 북서부에 개발 중인 메가 신도시 네옴 내 미래형 수직 신도시 더 라인 (2021년 1월), 초대형 해상 산업단지 옥사곤 (2021년 9월), 2029년 동계 아시안 게임의 개최지로 확정된 산악 리조트 트로제나 (2022년 3월)에 이어 네번째로 발표된 프로젝트지만, 이 중에서 가장 빠른 2024년 초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어 메가 신도시 네옴의 ..

GCC/GU/사우디 2022.12.07

[문화] 몇 년전까지 영화관도 없었던 나라에서 열리는 국제 영화제, 그리고 영화 산업의 도약!

전셰계적으로 히트한 넷플릭스 오리지날 드라마 "오징어 게임" 등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여 전세계에 이름을 알린 박해수 배우는 지난 12월 1일 젯다 리츠칼튼에서 열린 제2회 홍해 국제 영화제 (2022년 12월 1일~10일) 개막식에 귀빈으로 초청받아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 네... 불과 2108년 4월까지 나라 전체에 영화관이 없어서 영화팬들은 홈씨어터가 아닌 대형 스크린에서 영화관람 체험을 하기 위해 굳이 비자발적인 해외여행을 택해야만 했던 바로 그 나라에서 열리는 국제 영화제에 말이죠!!!!! 35년만의 영화관 부활, 그리고 사우디 영화 산업의 시작 석유가 처음 발견되었던 1930년대에 석유 채굴을 위해 사우디를 찾은 외국인 직원들에 의해 영화관이 사우디에 소개되어 수십년 동안..

GCC/GU/사우디 202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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